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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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 (201) / 일요 아침 산책 길에
2014.06.22 15:59
"May the blessing of Light be upon you,밖에 빛 그리고 안에 빛,
"Light on the outside,Light on the inside."빛의 은총이 그대에게도 머무소서.
"With God's sunlight shining on you,그대를 비추는 그분의 햇살처럼 친구나 길손 가리지 않는
may your heart glow with warmth like
a turf fire that welcomes friends and strangers alike"다정함으로 그대 마음도 커나가게 하소서.

발길 머무는 곳 (201) / 일요 아침 산책 길에
아침 산책길에 만난 노오란 살구 따서 한입 베어 물고는
어 벌써 익었네 하며 세월의 빠름에 감사 하는 마음이 든다
작은 사과도 곧 익겟구나 하며 철이 다 지났으려니 한 뻣찌 나무 밑에서 걸음을 멈춘다
바쁘다 그냥 갈수 없는 어릴적 추억의 뻣지 노다지를 캔다
일요 아침 산책길의 이 맑은 공기 ,밝고 눈부신 햇빛에 감사한 마음을 담으며 발길을 돌린다


"Light on the outside,Light on the inside."빛의 은총이 그대에게도 머무소서.
"With God's sunlight shining on you,그대를 비추는 그분의 햇살처럼 친구나 길손 가리지 않는
may your heart glow with warmth like
a turf fire that welcomes friends and strangers alike"다정함으로 그대 마음도 커나가게 하소서.

발길 머무는 곳 (201) / 일요 아침 산책 길에
아침 산책길에 만난 노오란 살구 따서 한입 베어 물고는
어 벌써 익었네 하며 세월의 빠름에 감사 하는 마음이 든다
작은 사과도 곧 익겟구나 하며 철이 다 지났으려니 한 뻣찌 나무 밑에서 걸음을 멈춘다
바쁘다 그냥 갈수 없는 어릴적 추억의 뻣지 노다지를 캔다
일요 아침 산책길의 이 맑은 공기 ,밝고 눈부신 햇빛에 감사한 마음을 담으며 발길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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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은 거의 다 땃고 고추는 벌써 따 먹기 시작 합니다
오이는 벌써이고 가지는 아직인데 크기를 기다립니다
첫 수확한 콩으로는 冷 콩국수를 만들어 들었 답니다
포도도 알이 영글기 시작 하고 대추 알이 꼭 좁쌀 처럼 매달려
있 습니다
오늘 따서 먹어본 살구는 정말 감동 이었 습니다
노오란 백함은 한창이고 흰 백합의 봉오리를 기다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