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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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샵 연습 -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2014.06.23 22:45
흥숙이가 가고나서 좀 허전하길래 주말에 포토샵을 열어 놓고
이리저리 만들어 보았어요. 아직 좀 더 해야겠지만 이 정도도 만족하고
사부님들 - 정란이와 흥숙, 이태영님- 께 감사드려요.
댓글 15
-
김영은
2014.06.23 22:45
-
김동연
2014.06.23 22:45
칭찬 고마워!
주말에 시간이 있길래 한 번 이리갔다 저리갔다
해보았어. 잘 되면 재미있어.
요기까지는 이해를 했는데... 그래서 쬐끔 응용도
되는데 나무가지에 걸어서 흔들리게하는 건
잘 못하겠어. -
연흥숙
2014.06.23 22:45
동연아 나도 흔들리는것 하고 있었는데
다 잘 되었는데 저장이 웹으로가 안나와서 여지껒 끙끙.
내가 무슨 너와 똑같다, 아니 못하단다. -
김동연
2014.06.23 22:45
원은 Tool에서 원을 찾아
클릭하고 배경에다 그렸지.
제일 쉬운 것. -
연흥숙
2014.06.23 22:45
그래 다시 정란이 묻고 답하기를 보니까
있더라구. 니가 해 낸거라 난 또 헤멨지.
5각형 만들어서 한것은 알겠는데 원은 뭐로했지? -
김동연
2014.06.23 22:45
image ready 창에서 file을 눌러야 save as optimized 가 나와.
우리 같이 고생했잖아. 정란이가 가르쳐 주었어. -
이정란
2014.06.23 22:45
히야~~~~~! 동연아.
동연인 이럴줄 알았다니까!
보석이다 보석. 나도 동연이 따라해야지. 나중에. -
이정란
2014.06.23 22:45
동연아, 너까지 왜!
'사부님' 볼때마다 오글오글. 그러지 말라고 하면 '부르기 편한데요' 하고.
이제부터는 나는 친구를 따라하면 되기로 맘 먹었음. 아이디어 고갈.
클립을 붙이는 것은 아무때나 독립된 레이어에 넣으니까.
레이어의 위치를 어디에 두느냐의 문제.
클립은 별 처럼 custom shape tool 에서 골라도 되고,
쓰고싶은 클립을 어디서 다운받아 클립만 오려내서, 크기 조절하고, 합성으로, 이때도 별도의 레이어.
클립레이어에만 '레이어스타일 - 엠보스'를 주면 조금 더 클립같아.
위의 경우
테두리는 하트의 아래 깔려있으니 하트 레이어가 위에.
글자, 그림은 하트와 겹치지 않으니 세개중 어느것이 위에 있어도 괜찮고. -
김동연
2014.06.23 22:45
과찬이십니다, 정란사부님!
그런데 매다는 클립을 어떻게 언제 붙이는지
어디서 가지고 왔는지 좀 가르쳐 주세요.
시간이 나시면 "묻고 답하기"에 올려주세요.
아주 자세히. -
이태영
2014.06.23 22:45
와, 도전은 계속되는군요
두가지를 멋지게 만드셨네요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은
정란 사부께서 협조하고 계시니 얼마나 좋습니까
힘은 들지만 과정이 너무 재밌죠? -
이정란
2014.06.23 22:45
앞으로는 친구들의 아이디어 제가 따라하기입니다. -
이문구
2014.06.23 22:45
혼자서도 할 수 있는 포샵 연습이라구요?
탁월한 독보적인 경지의 과시로 보이는데요.
역시 대단한 실력에 감탄이 절로 납니다. -
김동연
2014.06.23 22:45
실력이라기 보다는 관심이나 취미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잖아요?
70대 할머니치고는 건강식품이나 친구만나는 일 보다는
컴앞에서 장난하는 것이 더 좋으니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폐증인지도 모르지요.ㅎ.ㅎ. -
홍승표
2014.06.23 22:45
쓸데없이 바쁘기만하고
게을러터져서 귀찮기만 하니
언제 철들란가 몰러! 신포도. -
김동연
2014.06.23 22:45
요즘 뉴스도 보기싫고
살림살이도 재미없고 하니...
도피로 컴퓨터만 들여다 보고있습니다.
이러면 병생긴다고 말리는 사람도 있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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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력, 표현력, 색의 조화 모두 기가 막히네.
사부님들이 보람을, 자부심을 느끼겠어. 동연이, 브라보!
난 요즘 머리가 좀 그래서, 한시간 이상을 앉아 있지를 못하니
쬐끔 알던것도 모두 잊어버리고, 뭘 배웠는지도 모르겠고, 한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