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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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굶고 만든 것
2014.06.25 22:54
좀 만지다가 저녁 먹어야지 하고 컴앞에 앉았는데
아무리해도 되지않아 씨름하고 있다가, 배가 고파 시간을 보니 9시가 넘었어요.
요즘 뉴스도 보기 싫고... 아무생각도 하기싫고...
포샵에 빠져 있으면 시간은 정말 잘 가네요.
우선 흔들리는 모습만 보세요. 각시탈은 이태영님 작품에서 오려가지고 왔습니다.ㅎ.ㅎ.
댓글 16
-
김동연
2014.06.25 22:54
-
강창효
2014.06.25 22:54
저녁까지 굶어시고 콤퓨터에 메달리시는 그 열정이
대단하십니다..드디어 성공하셨으니 보람이 있으시겠군요..
저도 gif를 배우는데 잘 안되어서 고생만 합니다. 부럽습니다. -
김동연
2014.06.25 22:54
강창효님의 작품이 기대됩니다.
몽마르트의 2탄이.
움직이기만 하면 좋다고 생각했는데
움직이니까 더 다른 모양을 생각하니까
항상 부족한 마음입니다.
욕심을 버려야겠지요? -
이정란
2014.06.25 22:54
동연아,
새로 만들지 말고 이것을 고쳐서 올려보면?
핀은 꼼짝마!
강창효님의 gif 기다립니다. -
김동연
2014.06.25 22:54
고치는 법이 더 어려웡.
궁리해서 하려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다.
그냥 네가 한 수 가르쳐 줭.
강창효님이 나보다 더 빨리 잘 할 것 같아. -
강창효
2014.06.25 22:54
녜, 이정란님,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지도 못하는 놈이 뛸려다가
낭패를 보고 있습니다. 포토스케이프도 낑낑대는 주제에
gif까지 넘 보았다가 혼동이 생겨서 죽을 지경입니다.
저의 gif 기다리시다가 목 빠지실 겁니다. ㅎㅎㅎ -
이태영
2014.06.25 22:54
저도, 위에 쓰신 것 이해가 갑니다.
잘 되면 되느데로 또 안되면 자꾸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시간이 흘러가죠.. 하하
이제 좌우로 움직이는 것은 확실히 터득하셨네요.
저는 1초로 움직임을 만들었습니다. -
김동연
2014.06.25 22:54
1초로 바꾸었습니다.
잘못될까봐 아주 조심하면서 고쳤어요.ㅎㅎ. -
민완기
2014.06.25 22:54
끼니를 걸르시면 안됩니다.
짜장면이라도 드셔야합니다.
바쁘시면 서울서 택배로 올리겠읍니다. 감사 -
김동연
2014.06.25 22:54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쁠때는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영종
2014.06.25 22:54
ㅋㅋ 그리 재미 있나
꼬부랑 할머니도 끼니를 걸를 정도 라니 말입니다 -
김동연
2014.06.25 22:54
재미라기보다는 문제해결을 위해서
노력하다 보니까 시간가는줄을 몰랐지요.
불쌍한 할머니지요.ㅎ.ㅎ. -
김영은
2014.06.25 22:54
컴 앞에서는 시간이 날라가. 2~3시간이 눈 깜짝항 사이 지나는것 같고,
밥 먹으라 불러주는 사람 없으면 굶기 딱이지.
그래도 까닥까닥 춤 추는 탈 바가지가 보람이잖아, 동연아!
나도 해 봐야 할텐데 엄두가 안나네. -
김동연
2014.06.25 22:54
밥 먹으라고 불러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좀 더 나이들면 그런 사람이 있는 곳으로 가야겠지?
아직은 자유가 좋은데... -
연흥숙
2014.06.25 22:54
스마트폰으로 길에서 보고 "해 냈구나"하면서 웃었다.
꼭 나를 보는듯 해서. 밥굶고 잠굶고 학교공부보나 더 열심히.
잘 했어. 탈에 핀을 먼저 달고 했니? 전체적으로 밝아서 좋다. -
김동연
2014.06.25 22:54
밥은 굶을 수 있는데
잠은 안잘 수 없어. 잠은 오면 자야지...
탈에 핀이 달려있는것을 오려서 가지고 왔어.
자유변형에서 중심을 옯겨 같은 자리에 두는 것이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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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좀 길게 잡아야겠어요. 다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