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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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달다 - 정호승
2014.06.27 18:08
좋아하는 시를 포토샵 연습에 이용했습니다.
정호승시인이 용서하시겠지요?
댓글 17
-
하기용
2014.06.27 18:08
-
김동연
2014.06.27 18:08
그냥 비슷하게 된 것 같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
김영종
2014.06.27 18:08
정호승 시가
간결한게 마음에 와 닷 습니다
음악은 물론 짱이고 ...... -
김동연
2014.06.27 18:08
짧아도 여운이 많이 남는 것 같아서
좋아합니다. -
이문구
2014.06.27 18:08
역시 대단합니다.
창의력, 순발력에 응용력까지!
저는 포토샵 지각생으로서 고민 중에 있답니다. -
김동연
2014.06.27 18:08
칭찬이 과하십니다.
누구나 조금만 앉아 있으면 할 수 있는데
시작을 안해서 그렇지요.
고민하실 것 없어요.
안하셔도 그 실력 다 알고 있는데요, 뭐. -
김승자
2014.06.27 18:08
알가 모를가?
오가는 내 마음,
아마 알거야,
나는 아니까... -
김동연
2014.06.27 18:08
나도 알아... -
이태영
2014.06.27 18:08
각시탈 움직임의 좌우 각도를 같게 만드셨군요
안정감이 있어 시각적으로 좋습니다.
전체적인 색감도 잘 맞게 만드셨네요.
이제 '정란싸부'의 새로운 과제가 궁금하네요.. -
이태영
2014.06.27 18:08
단풍잎은 만드신 것이군요
그림자를 넣어서 입체감이 생겼습니다.
포샵에서의 그림자 효과는
포토스케이프와는 다른 질감을 만들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 저도 많이 애용합니다. -
김동연
2014.06.27 18:08
전체적인 색감이 어려워요.
어떤 패턴을 기억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그자리에서 맞추어 보아야 하니까
서툴고 힘들지요. 모방도 쉽지 않아요.
다풍잎 패턴 어때요? 붓으로 만든건데...
그림자도 살짝 넣고.ㅎ.ㅎ. -
연흥숙
2014.06.27 18:08
하나 아니 반개만 알아도 열두개를
채우는게 동연이로구나.
그림넣고 글자 넣고 포토샵 책 반이상은
넘어간것 같다. 우리 집에 남편 배우던 책을 보면.
차기 인사회장 입후보에 올려 놓을께..ㅎㅎㅎ
이틀 못 들어 왔다가 댓글다느냐고 바빴네.
나도 이제 아침 먹어야지... -
김동연
2014.06.27 18:08
너는 남편도 포토샵을 하시는구나.
좋~겠다.
인사회장 하고 싶은 사람도 있는 모양이지?
너야? 봉사정신이 워낙 강하니까... -
홍승표
2014.06.27 18:08
이젠 그저 낑낑 대는 시늉만 해도
작품이 뚝닥!
이거 어지러워서 그냥 넘어가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
김동연
2014.06.27 18:08
아직도 깡낑대야
겨우 마음에 안드는 것 한 개가 나와요.
어지러우면 안되는데...이제 그만 할까요? -
바람불어 풍경소리 들릴때마다 작가의 마음을 느끼라는....
그윽한 음악과 함께 음미하며 잠시 눈을 감아 봅니다. -
김동연
2014.06.27 18:08
선사회 전시회 때문에 바쁘실텐데
이 먼데까지 풍경 소리 들으러 오셨어요?
선사회 출품사진 멋있던데요. '장미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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