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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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204) / 조치원 조천 연꽃 밭
2014.07.06 08:34
아름다움을 한껏 자랑 하고 있는 연꽃을 올립니다
이곳은 미호천 의 하상부지를 돋우어 못을 만든 아이디어가 좀은 신선 하였고
주변이 깨끗한것이 꽃의 색상도 밝게 빛을 내는듯하였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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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역에서 나려 물으니 Taxi 밖에 없고 길이 좋으니 걸으란다
잘 정돈된 역앞 전통 시장을 통하여 걸으며 괸히 이게 무업니까 하며 어슬렁 거리다
출출 하길래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식당 잘하는 집을 물어 순대 국밥집을 소개 받았다
곱창 전골을 시켜 먹다 곱창 맛이 이상하고 별로다 소곱창이 아닌 되지 곱창인데, 실수
시장을 지나 미호천 뚝방길을 햇빛 한점 없는 우거진 숲길을 한 2 km 정도 걸어 도착 눈이 어 대단하다
맘에 든다 돌아 오는길 기념 촬영 잘난것 없는 늙은이지만 한장 올린다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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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4.07.0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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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2014.07.06 08:34
음악이 들리니 다행 입니다
그런데 밑의 기용이는 생전 안들리는 법이 없는데
오늘 안들린다니 그래 source 중 한곳을 지워 보았 습니다
혹 안들리면 이때문인가 하고 다시 원위치 시키겟 습니다
이 뚝길이 양쪽이 버드나무로 숲속 터널을 이루어 정말 걷기가 좋았 습니다 -
하기용
2014.07.06 08:34
* 음악 Bar가 움직이질 않는데 ? -
김영종
2014.07.06 08:34
고쳐 보았는데
안들리면 다시 멘트 부탁 하네 -
권오경
2014.07.06 08:34
푸르디푸른 연꽃 밭. 정신이 번쩍납니다.
인증사진. 아주 좋아요. 시원한 배경과 어느 멋진 신사! -
김영종
2014.07.06 08:34
오랫만에 비오는 산과들을 처다보며
빗소리에 방콕 중 이랍니다
비오는 들을 담어보아야지 하면서도
게을러서 아직 미적 거리는데 그래도
나가 빗속을 걸을까 낮잠 때릴까 ㅋㅋㅋ
너무 넓은 연꽃 밭에 아 하며 좀은 강렬한 음악으로
하였 습니다
잘계시조.......... -
이우숙
2014.07.06 08:34
음악은 안들려도 모습은 늘멋쟁이 신사여!!
한여름의 연꽃도 상큼하고 좋아요...ㅎㅎ -
김영종
2014.07.06 08:34
음악이 안들려서 아쉽군요
연꽃 에 어울릴까 하며 조금은 특별한 음악으로
하였는데,
영화 내용도 상당한 수작이 었 답니다
안녕 하시조 ...... -
이정란
2014.07.06 08:34
인증 사진 잘 올리셨어요.
꽃은 지나가는거지요?
많이 걸으셨네요.
음악 바 잘 움직여요. 독특하군요. -
김영종
2014.07.06 08:34
인사회 인지 11 선사회인지 고 황영자 동문이
안내하여 첫 관곡지 촬영을 연꽃 하면 생각 나곤 합니다
들고 있는 카메라는 누군가에게 부탁하여야 되어서
잘 안올리게 되김 합니다만 ...... -
이문구
2014.07.06 08:34
응악 좋고 사진 좋고 인물?
좋고... -
김영종
2014.07.06 08:34
힘들어도 조용할땐 음악도 들어보며
힘내기를 바라네 -
김영은
2014.07.06 08:34
지난주 까지도 아직이었는데, 드디어 연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미호천 뚝방길 귀에 익은데,
연꽃도 볼겸, 나서면 좋을텐데 왜 이리 움직여 지지가 안을까요. -
김영종
2014.07.06 08:34
몇이서 기차 여행 하여 보시조
서울 조치원간 한시간 정도이고 여비도 경노 활인
세종시로 바뀌는 바람에 역앞 전통 시장이 크고
무척 깨끗하고 여러 종류의 음식점이 있고 깨끗하니
점심 골라서 먹고 차 없는 좁은 뚝방길의 하늘을 가린
길을 한 3/40 분 걸으면 나오는 곳 이랍니다
하루 한가히 소일 하기가 그러고 무엇보다 완행 기차 여행의
매력도 있는 곳 이비다 -
이태영
2014.07.06 08:34
이 영화를 본 것 같기도 하고
음악이 좋아서 기억이 날듯하네
요즘, 연꽃 계절이 한참인가? -
김영종
2014.07.06 08:34
유상을 주제로한 아름다운 영상미가
기억에 남는 영화 일쎄 아카데미도 탓나 하네
역시 영화의 이 음악이 앞권이 었다고 기억 되네
부여 궁남지 연꽃 축제도 17 일부터라니 요즈음이
한창인 모양 일쎄
이곳 연꽃 단지도 깨끗하고 붐비지 않어서 참 좋드군 -
연흥숙
2014.07.06 08:34
발품 팔아서 곱게 핀 연꽃 구경을 멋지게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인증사진이 일품입니다. -
김영종
2014.07.06 08:34
요사이 새로운거에 심취 하여서
머리에 쥐좀 나시조
누구처럼 저녁도 굶으면 않되니
가끔은 이런곳에도 들어와서 휴식을
취하면서 ㅎㅎㅎ
감사 ..... -
하기용
2014.07.06 08:34
* 드디어 아름다운 멜러디에
젖으며 오늘 하루도 더 멋지게...... 감 사 ! -
김영종
2014.07.06 08:34
사진이 많이 좋으시던데
자주 올려 주기를 바라오 -
권오경
2014.07.06 08:34
음악 잘 뜹니다. 물어다 놓았지요. ㅎㅎ. -
김영종
2014.07.06 08:34
이젠 좀은 점잖아질때도 되었는데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들은 합디다만
물고 가기는 들고 가도 되는데 ㅋㅋㅋ -
강창효
2014.07.06 08:34
연꽃들이 정말 곱구먼. 촬영도 푸로 답고...
어느새 연꽃이 만발하는 계절이 되었네.
세월이 날아감을 실감하게 되는군... -
김영종
2014.07.06 08:34
자연스레 생긴 연못이 아니라서
깨끗한것이 연꽃을 돋보이게 하여
좋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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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한 연꽃도 아름답고 고귀하여 반갑지만
음악이 들리니까 활기마저 납니다.
늘 이렇게 올리시면 제 귀가 호강하겠는데요.
노란샤쓰에 밀집모자 쓰신 멋진 모습도 반갑고
음양이 대조적인 배경이 또 멋있게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