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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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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볕정책으로 명명되어왔던 일명 퍼주기식 정책은 천진스런 이상주의한계의 끝을 보였고 


그 돈을 마련한 국민들에게는 엄청난 희생을 가져다주었다. 더우기 그 이상주의는 6.25, 아웅산,


kAL기폭파의 죄과인정도 안받고 이루어졌기때문에 이 사건의 희생자와 그 비용을 치룬 국민들의 뜻은


완전히 무시된채 이루어졌다.


 


     연일 미사일 쏘며 핵실험준비를 하면서 다른 한편 모든 적대행위와 중상을 멈추자고 제의했다. 말하자면


6.25 직전 조만식선생님과 남로당지휘자들을 맞교환하자는 "어리둥절"꾀"를 변함없이 구사하고있다. 그 곡에


맞추어 춤이라도 추듯 UN 에  씨름같은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공동제의 하는 것은 다분히 "어리둥절" 잔꾀에


휘말리거나 동조하는 것으로도 오인될수있다.북한 TV에 이문구씨가 제작한 이삼열선생의 활동상을 자기네의 


동조세력이라고 악용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 물론 회비로 먹고사는 사무국의 한 직원의 뜻일지는 몰라도 잘못하면


남남갈등과 적전분열을 꾀하는 이들에게 이용될수도있다.


 


     이 분야의 모든 일은 충분하고도 장기간의 조사연구와 중앙정부와의 사전조율을 맞추어야 엊박자가


안 나온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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