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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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숲길
2014.07.11 10:31
제주에는 가까이에 걸을 수 있는 숲길이 많이 있어요.
일년 내내 걸어도 다 못 가 볼 것 같은 숲길 눈으로 따라 가 보세요.
댓글 18
-
정지우
2014.07.11 10:31
-
김동연
2014.07.11 10:31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사진은 다른 사람들이 찍었고
저는 편집만 했습니다. -
김영종
2014.07.11 10:31
저 숲길을 보니불현듯
제주에 가서 살고 싶어 집니다 -
김동연
2014.07.11 10:31
살고 계신곳 주변도 아름다운 숲길이 많던데요.
먼곳 잔디는 더 푸르게 보인다는 말이 맞아요. -
연흥숙
2014.07.11 10:31
여긴 힘든 코스인것 같지만
나무가 멋있게 자랐다. 마음 부듯하다.
다음에 손잡고,
노래는 즐겁고.." 하면서 걷자.
사무실에가서 김영길씨 댓글을 보여야겠다. -
김동연
2014.07.11 10:31
힘든 코스가 아니고 쉬운 코스의 숲길도 많아.
이번에 너무 짧게 있어서 숲길을 걷지 못했구나.
다음에 또 오면 걸어 보자.
김영길씨 댓글이 뭐야? -
김승자
2014.07.11 10:31
우리 함께 걸었던 비자림 생각난다 -
김동연
2014.07.11 10:31
그때는 처음 만나서 좀 서먹서먹했던 것 같아.
다시 한 번 와, 많이 걸어 보게. -
윤여순
2014.07.11 10:31
제주 마님, 나무의 쪽쪽뻗은 모습이 넘 좋아.
걸어보고 싶은 곳이네.
사진들이 참 좋다.
고마워. 감사. -
김동연
2014.07.11 10:31
여순아, 고마워.
요즘 더워도 출사나가고 있지?
건강하기를 바래. -
이태영
2014.07.11 10:31
제주 위클리에 올리신 동영상이군요
아주 차분하면서도 아름다운 동영상입니다.
요즘 '올레길'이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데
원래 제주말로 골목이라는 뜻이라면서요?
'둘레길'도 여기서 따온 것으로 생각합니다. -
김동연
2014.07.11 10:31
집에서 큰길로 이어지는 작은 사도를 올레라고 했다는군요.
지금 올레길은 숲길도 있고 바닷길도 있고 오름도 있어요.
한 코스를 여러가지 길로 이어서 제주의 아기자기한 풍경을
다 맛 볼 수 있지요.
제주 사람들 숲길이나 오름을 참 많이 걸어요. -
이문구
2014.07.11 10:31
올리신 제주 숲길을 보면서 안산과는 비교되지 않는
신선한 청정 자연이 매우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석란] 동문의 뛰어난 재능에는 이제 익숙해져 있답니다. -
김동연
2014.07.11 10:31
뛰어난 재능이란 말이 어째 좀 마음에 걸립니다.ㅎ.ㅎ.
"도둑이 제발 저린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
김영종
2014.07.11 10:31
윤월영씨 정말 오랫만에 뵙는 군요
내 기억에 영어 잘하는 다소곳한 학생 이었는데 -
김동연
2014.07.11 10:31
10133에다 쓸 댓글이 잘못 들어 왔네요.ㅎ.ㅎ. -
김영은
2014.07.11 10:31
숲길을 보니 당장 달려 가고 싶어지는구나.
피토치드가 나오는 숲이 머리에 좋다고 해서
등산객들이 다 내려온 오후 네 다섯시에 청계산이나
관악산에 가서 2시간쯤 숲속에 앉았다 와. 맑아 지는 것 같기도 하고.. -
김동연
2014.07.11 10:31
너 아직도 머리가 낫지 않았구나.
무슨 일일까? 숲속에 가서 앉아 있으면
많이 좋아지겠지... 걷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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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 한장에 정성드려 찍은것이 보입니다
감상 잘 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