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흘러간 영화 안내 ㅡ
2014.07.13 09:34

* 상영 극장 ㅡ 종로 3가 낙원상가 4층 실버영화관 < 헐리우드 > ---- ( 2014. 7.13.)
< 흘러간 영화 안내 >
------------------------------------
1. < 하오의 연정 > ....................................................................... 7.13 ~ 7.14
주연 : 게리 쿠퍼 / 오드리 헵번 ( 130분 )
스토리 ㅡ
알리아느의 아버지는 남의 사생활을 조사하는 사립 탐정
이다. 그런 까닭에 알리아느는 호기심으로 아버지의 서재에 몰래
들어가 고객들의 조사 보고서를 훔쳐보는 것이 취미이다.
미국의 억만장자이며 국제적으로 이름높은 플레이보이인 프랭크
프레너건이 자신이 사귀는 애인의 남편에게 사살될 위함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 알리아느.
그녀는 여인의 격분한 남편이 살의를 품고 프레너건을 죽이려고
호텔로 가는 것을 알고는 그에게 위급한 사정을 알리고 그의 생명
을 구한다.
그러나 이상하게 이러한 사건을 계기로 알리아느는 프레너건을 사랑
하기 시작하고, 또 프레너건은 프레너건대로 알리아느의 장난기 서린
요정같은 매력에 사로잡히고 만다.
알리아느는 일부러 그녀 자신도 많은 남성들과 사랑의 불장난을 즐긴
플레이걸로 가장하여 이 로맨스 그레이의 플레이보이를 당황하게 만드
는데 ..........
2. < 귀 로 > ...................................................................................... 7.15 ~7.17
주연 : 김 진 규 / 문 정 숙 / 전 계 현 ( 90분 )
스토리 ㅡ
한국전쟁 때의 참전으로 부상을 당한 뒤 하반신 마비로 인해
성불구가 되어버린 남편 최동우는 지금은 신문에 소설을 연재하고 있는
작가이다.
매일 아침 이층 방의 침대에 누워 약사발을 들고 계단을 올라오는 아내의
발자국 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그는 14년 동안이나 남편 구실을
못했다는 자괴감에 사로잡혀 있다.
3. < 삼손과 데릴라 > ............................................................................. 7.18 ~ 7.19
주연 : 빅터 마추어 / 헤디 라말 ( 130분 )
4. < 제인 에어 > .....................................................................................7.20 ~ 7.21
주연 : 오슨 웰즈 / 조안 폰테인 ( 97분 )
5. < 쿼바디스 > ..................................................................................... 7.22 ~ 7.24
주연 : 로버트 테일러 / 데 보라카 ( 168분 )
댓글 4
-
김동연
2014.07.13 09:34
-
김영길
2014.07.13 09:34
기용아, 꾸준하구나
차일피릴 하변서 그동안 못 나왔다.
흘러간 영화하니까 대한극장에서 벤허
본 생각이 난다.
요지음 영화도 소개하면 안될가? -
하기용
2014.07.13 09:34
* 김 박사 !
정말 오랜만이네 ㅡ
계속 건강하기 바라며
서울에 올 계획은 없는지 ???
* 석란 님 !
"삼손과 데릴라" 를 또 보려고요.
아마도 열 몇 번째가 돨겄입니다 ... ㅎ ㅎ ㅎ -
김영은
2014.07.13 09:34
꾸준히 좋은 영화 올려 주시는
하기용님, 고마워요.
요즘엔 보고 싶어도 참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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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흐르는 영화 2편을 이번 주말에 보았습니다.
"파가니니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와 "리스본행 야간열차"
추천 받아 인터넷으로 다운 받아서 보았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기회 있으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