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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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 (207) / 자랑 할만도 하지
2014.07.21 14:09

발길 머무는 곳 (207) / 자랑 할만도 하지
일이 있어 아침부터 외출 집이 오르막길로 15 분 정도 걸어야 한다
솔직이 숨차고 힘들어 죽지 않은게 다행 이라며 들어 왔다
지난 주말엔 손주 녀석들이 와서 복작 대었는데도 시원하게 보냈다
이리 집 자체는 아직 선풍기 없어도 산 바람이 대신 한다
자랑 할만도 하지 하하하
눈이라도 시원하라고 철 이른 코스모스 같이 한다


댓글 21
-
하기용
2014.07.21 14:09
-
김영종
2014.07.21 14:09
기회가 되면 둘째에게 불러 보라고 하면
재미 있을 텐데
필요 하면 가사 보낼테니 .... -
강창효
2014.07.21 14:09
코스모스 보면서 미리 가을을 본다.
하긴 요새는 철없는 코스모스가 여름에도 피긴 하지만..
철 없는 코스모스... -
김영종
2014.07.21 14:09
요즈음 청전 자연을 찻아 몇번 다녀 왔네
우거진 산과 남한강이 자리한 곳을
이곳은 벌써 코스모스가 심심 찮게 보이네
그래도 가을 코스모스와는 보이는 정경이
틀리네만 역시 꽃과 과일은 제철이 있어야 되는듯
하이 -
김영송
2014.07.21 14:09
그곳이 바로 피서지로구나!!
서울은 지금 푹푹 찌고 있다네. -
김영종
2014.07.21 14:09
사는 집은 피서지 일쎄
산에서 부는 바람이 참 시원하이
오늘 조금전에 그래도 여름인데 하며
선풍기 꺼내 었네 .....
자네 고향 근처인 괴산이 참 마음에 들더군
이왕 사는거 갈까 하는 마음이 슬슬 동하네 ㅋㅋㅋ -
이우숙
2014.07.21 14:09
여러꽃 선물은 예쁜데 여기도 음악은 안나오네
문의사항 보셨으면 답해주세요
x ...닫힘이 안돼요...??? -
김영종
2014.07.21 14:09
올린저는 정말 몸둘바를 모르겟 습니다
아무래도 컴을 손을 보아야 하나 합니다만
maker 의 after service 도움응 받아야
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혹 동문 싸부님 도움 부탁 드립니다 -
이우숙
2014.07.21 14:09
누구든 나의 문의사항 보셨으면
알려주세요....??? -
이문구
2014.07.21 14:09
더위를 시원하게 잘 이겨내고, 손자들 건강하게 뛰노니
정말 자랑할 만도 하겠네.
이른 코스모스 영상이 싱그러운데 째지는 목소리의
이 노래가 내게는 시끄럽게만 들리니 어쩐다? -
김영종
2014.07.21 14:09
Whitney Houston 이 가끔은 째지는 고음도 있긴 하지
그래도 1980 년대에 영화 와 같이 공전의 Hit 였든
음악이니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며 넘어 가게나 -
김영은
2014.07.21 14:09
누구의 말대로 철 없는 코스모스입니다.
과일도 꽃도 제철이라야 진가를 보인다는데,
코스모스를 너무나도 아름답게 표현하셨습니다. -
김영종
2014.07.21 14:09
금년의 철없는 코스모스를
직었 습니다만 역시 분위기가 틀려서
위 사진은 작년 9 월에 찍은 것이랍니다
무더위에 짜증 나는데 시원하라고
작년것으로 대체 하였답니다
고맙 습니다
여기 올리는 사진은 지금 찍은것 보다는 분위기를 찻아서
지난 사진으로도 많이 사용 한답니다 양해 바랍니다 -
이우숙
2014.07.21 14:09
영종씨 3일간 끌탕하며 몇친구에게 문의해도 모두 모름
그런데 조금전 닫기옆에 크게하는 창 눌러보니 여러화면이
나와 다 없애고 처음 시작화면이 나오며 여러 스텝이
하나씩 다없어져 시스템 종료하니 순서대로 꺼지며 원상
복구는 되었는데....???? 아무튼 순서대로 볼수있는데
아직 음악은 안나오지만 무식해도 노력하면 될가요..??
멀리 차드에 있는 딸에게 문의 가르쳐줘도 한마디도
못알아 먹으니 무용지물... 아무튼 내가 해냈으니..ㅎㅎㅎ
상담에 응해 주셔서 고마워요.... -
김영종
2014.07.21 14:09
별 큰일도 아니고 노력이 필요 한 일 입니다
maker after service men 을 부르시조 아님 동네 컴 상을
부르면 보통 2/3 만원이고 maker 의 경우는 1 만원정도 입니다
끓치 마시고 부르세요 -
이태영
2014.07.21 14:09
얼마전 코스모스가 피었다고 들었는데..
음악을 들으니 예전에 본 케빈코스트너의
'보디가드' 영화 생각이 나는군 -
김영종
2014.07.21 14:09
난 이 영화 참 인상적으로 보았네
언제부터인가 흑백의 결혼이 자연스러워 졌는지 하며
처음 미국 갈때만 하여도 흑백의 결혼은 자연스럽지 못한
이상한 눈으로 보는걸 느꼈는데
이 영화에서는 아주 잘 어울린다고 보았다네 ㅎㅎㅎ -
권오경
2014.07.21 14:09
머잖아 코스모스가 한창이겠지요? 문득 떠오른 동요, 흥얼거리며..
산위에서 부는바람 서늘한바람
그바람은 좋은바람 고마운바람
여름에 나무꾼이 나무를할때 이마에 흐른땀을 씻어준데요
산위에서 부는바람 시원한바람
그바람은 좋은바람 고마운바람
사공이 배를젓다 잠이들어도 스으스로 나뭇배를 밀어준데요.
***
덕택에 Whitney Houston 음악을 몇게 찾아 들었네요. 아 타고난 음악기질..! 고맙습니다. -
김영종
2014.07.21 14:09
소녀 같음을 항상 풍기며 사시고 계신
권 할머니 역시 소녀 같습니다
얼마나 제가 좋아 한다고요 ........
이번 가을엔 waffel Party 같은 모임을
어딘가 야외에서 한번 갖도록 하죠 -
윤여순
2014.07.21 14:09
아니 벌써 코스모스가 피었어요? -
김영종
2014.07.21 14:09
군데 군데 성질 급한 놈들만 ㅎㅎ
군락지는 아직 멀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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