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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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호승의 연꽃 구경
2014.07.24 10:13
댓글 10
-
강창효
2014.07.24 10:13
-
이문구
2014.07.24 10:13
시도 마음에 들지만 동영상으로 만든 연꽃 소재 시 배경의
영상 화면이 너무도 선명하고 아름다워서 옮겨 왔지.
이걸 어떻게 만들었을까 생각을 해 봐도 분명 스위시 작품인데
지금의 내 실력으로는 이해하기조차 어렵다는 생각이야. -
이정란
2014.07.24 10:13
스마트폰에서는 안되는데 뭐가 설치 안되어선가요?
뭘 하면 되지요? -
이문구
2014.07.24 10:13
스마트폰에서는 플래시가 뜨질 않는군요.
소스를 확인하니 이 연꽃 동영상도 플래시로 만을어져 있습니다.
폰에서는 게시물에 포함된 음악도 거의 뜨질 않는 것 같구요. -
이정란
2014.07.24 10:13
어떤 홈페이지는 뭘 찾아보려고 열면 메뉴가 플레시인것은
메뉴가 안떠서 클릭이 안되니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어요.
이것이 혹시 '펌'이면 플레시일수도? -
이문구
2014.07.24 10:13
저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려 했더니 보이지 않네요.
처음에 뭔가는 지원되지 않는다고 떴다가 사라졌는데
그 뒤로는 다시 열어도 설명도 뜨지 않고 그냥 내용이
보이지 않으니 그 뭔가를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이게 스마트폰의 한계인가 체념하고 있지요. -
김동연
2014.07.24 10:13
연꽃사진이 아주 선명하고 자연스런 동영상 같아요.
시하고 노래가 어울리면서 멋지네요.
노래제목을 혹시 아시나요? 많이 들었는데... -
이문구
2014.07.24 10:13
연꽃 동영상이 작품 사진보다 더 잘 찍은 것 같지요?
노래가 마음에 드는데 무슨 노래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영상과 음악이 하나로 만들어진 스위시 작품이거든요. -
이태영
2014.07.24 10:13
세미원에 이어 또 연꽃을 올렸네
문구 요즘 연꽃에 심취한 것 같군..하하
영상도 좋고 노래도 좋고,
스위시라고? 큰 변화는 없어도 아름답네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아. -
이문구
2014.07.24 10:13
어쩌다 보니 누군가 동영상을 스위시 작품으로 만든
영상시가 제법 멋지고 아름다워서 옮겨 왔어.
우연이겠지만 계속 연꽃과 인연이 생기는 것 같네.
나는 지지난 해에 스위시를 얼마 동안 배우다가 포기했어.
너무 어렵고 복잡한데다 시간이 무척 많이 드는 작업인데
그나마 자꾸 잊어버리는 건망증 때문에 견디기 힘들었거든.
그저 남이 만든 스위시로 합성하는 방법만 겨우 일부 익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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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원 다녀 와서 문구의 마음이 연곷을 닮게 된 건 아닐지..
두번 세번 반복해서 들으며 연꽃 같은 마음으로 사는 게
어떤 것일가를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