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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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기뻐하는 마음
2014.07.24 23:00
|
댓글 16
-
박일선
2014.07.24 23:00
-
강창효
2014.07.24 23:00
이제 우리 나이가 딸 한테도 배우고 손자, 손녀 에게도
배우면서 살 나이가 되었지..不恥下問 ! -
하기용
2014.07.24 23:00
* 왼쪽 사이다를 먹을까 ?
오른쪽 콜라를 먹을까 ? 그것이 오늘의 고민이다.
차라리 고민하지 말고 천천히 둘 다 마셔버려라 ..... !!! -
강창효
2014.07.24 23:00
생각 잘 했어.. 다 마셔 뿌려어-- -
김동연
2014.07.24 23:00
오늘을 기뻐하지는 않지만 오늘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다 나이 덕이 아닐까요?
젊었을때도 오늘을 기뻐하거나 소중하게 생각할 걸... -
강창효
2014.07.24 23:00
오늘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사시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뒤돌아 보면 아쉬운 게 어디 한 두가지 이겠습니까 만 툭툭
털고 살아야겠지요... -
연흥숙
2014.07.24 23:00
좋은 말과 음료까지 공손히
접대하시니 오늘은 기쁨니다. -
강창효
2014.07.24 23:00
받아 주셔서 오히려 황공 합니다.
건승 하시기를 빕니다. -
김영은
2014.07.24 23:00
연꽃 찾아 다녀 오셨군요.
하늘 거리는 시원한 연꽃 밭에서 벌들이
바쁩니다. 잠자리는 한가한 한때를 즐기고요. -
강창효
2014.07.24 23:00
역시 photoshop 전문가시라 보시는 각도가 유별 하십니다..
봐 주시고 즐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문구
2014.07.24 23:00
마음에 공감을 주는 좋은 주제의 글이란 생각이야.
좋은 글에 아름다운 영상으로 치장을 해 주니 아름답기까지...
옮겨 오면서도 편집까지 하는 실력으로 발전했으니 축하해. -
강창효
2014.07.24 23:00
배워 준 것 연습 겸 올려 본건데, 아직은 치장도
초보 수준이라 별 볼품이 없어.. 빨리 문구, 태영에게
더 배워서 더 아름답게 올리고 싶어... -
이태영
2014.07.24 23:00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 집사람과 함께 영화 한편을 보고 나서 나눈 이야기,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지 말고 살자고 나누었지
주어진 오늘, 사랑하고 기쁘게 살고싶어.. 하하 -
강창효
2014.07.24 23:00
태영인 항상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하며 살고 있지 않은가...
적어도 난 그렇게 믿고 있어..
촬영도 함께 다니고 영화도 함께 보러 다니고 잉꼬부부가
따로 없다니까... 부러워... -
김영종
2014.07.24 23:00
창효야 어제 오늘 설레발을 치느라고
인제 보았다
언제나 올리는 란은 내 감정에는 최고
지금도 음악 따라부르며 읽고 있단다
thankyue !!! -
강창효
2014.07.24 23:00
뒤늦게라도 봐 주고 좋아 해 주니 감사..
영종인 음악과 노래에 조예가 깊어서 좋겠다.
이런 노래 따라 부를 수 있다니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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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서 사망해 나가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우울해지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오히려 하루하루를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고 하더군.
그 얘기를 듣고 나도 하루하루를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 딸한테 한 수 배운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