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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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리박물관
2014.07.25 10:03
제주에 있는 유리박물관 소개합니다.
어린이들이나 누구든지 원하면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이지요.
제주에 오시면 한 번 들려 보세요.
댓글 16
-
연흥숙
2014.07.25 10:03
-
김동연
2014.07.25 10:03
이것도 다른 사람들이 찍은 사진으로
편집한거야. 유리박물관 몇 년전에 가봤는데
좀 더 꾸민 것 같아.
<유리의 성> 이라는 곳도 있어. -
김영은
2014.07.25 10:03
제주는 글쓰는 문인 들이, 그림 그리는
화가가 즐겨 찾아 둥지를 틀던 곳인네,
이제는 바야흐로 국제화 도시로 변모 하는것 같아.
유리 박물관이 있구나. 제주의 특성은 살리면서 발전 해햐 할텐데. -
김동연
2014.07.25 10:03
지금도 화가, 문인들이 많이 내려와서
살고 있대. 요즘은 더 많이 내려오나 봐.
제주 인구가 내가 내려올때는 50만이었는데
지금은 62만으로 늘어났대. 너무 많이
내려오지 말았으면 좋겠어.ㅎ.ㅎ. -
강창효
2014.07.25 10:03
국제적 관광지로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이제 제주도엔
없는 게 없군요.. 제주에 사시는 동연님이 부럽군요.
마음껏 누리시고 즐기십시요... -
김동연
2014.07.25 10:03
아직도 우리동네는 조용한 편입니다.
시내는 벌써 차들로 붐비고 있지만
서울에 비하면 많이 시골이지요.
늘 집 근처만 맴돌지 멀리 카메라들고
나가 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럴때가 올런지도 잘 모르겠구요. -
권오경
2014.07.25 10:03
동연아 푸른 들에 피어있는 꽃이 혹시 식물 아닌 유리제품이야?
박물관이 제주에 있구나!
여행중에 보게되는..
유리 예술가의 능란한 솜씨가 생각나네..
뜨거운 불에서 엿가락처럼 요리조리 휘어가며 작업하는 장면이랑..색깔도 가지가지 많기도하더니...
여기서는 체험을 할 수 있군. 가보고 싶지만..ㅎ. -
김동연
2014.07.25 10:03
오경아 제주에 오면 내가 안내할께.
정원을 예쁘게 꾸며 논 것 같았어. 박물관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외국 작품에 비해서 초라하고... -
이문구
2014.07.25 10:03
지난 날 학생들과 여러 차례 제주에 갔어도
유리박물관은 처음 듣고 보는 장소입니다.
유리 공예품이 실내보다 주로 야외에 전시되어 있어서
박물관이라기 보다 유리 공원이란 느낌이 드는군요.
우선 잘 만든 동영상으로 구경 잘 했습니다. -
김동연
2014.07.25 10:03
맞아요. 유리 공원처럼 꾸며져 있어요.
운영하는 사람의 열정이 느껴지기는 했습니다만
외국에 비해서 작품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
이태영
2014.07.25 10:03
제주에 가서 유리박물관에 간다면
오후 4, 5시에 가서 밤까지 기다리고
밤에 유리박물관을 봐야 박물관의 진미를 맛볼 것 같습니다.
밤의 풍광이 환상입니다. -
김동연
2014.07.25 10:03
그럴 것 같습니다.
밤에는 나도 가보지 못했는데
빛으로 유리작품이 돋보이도록 꾸며논 것 같아요.
내외분이 유리박물관 정원을 밤에 한 번
거닐어 보시기 바랍니다. -
김승자
2014.07.25 10:03
2012년에 방문했었어.
각가지 유리 예술품과 장식품들이 잘 진열되어 있고
특히 야외의 전시품들이 멋있었던 기억을 되살려 주는구나.
손수 실습하는 학습장도 잘 되어 있네!
너의 수고로 좋은 홍보가 됨을 축하한다.
내년에 다시 갈게, ㅎ ㅎ -
김동연
2014.07.25 10:03
그래? 넌 벌써 가 보았구나.
유리의 성 이라는 곳도 있어.
오래전에 가 보았는데 그곳도 첨 보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곳이 또 생겨서 좋아해야할지
어떤지 모르겠다. 서로 경쟁할까봐, 좁은 섬에서.
내년에 오면 좋지. 그땐 나도 끼어 줄래? ㅋ.ㅋ. -
김영종
2014.07.25 10:03
제주에 이런멋진 유리 박물관이 생겼 군요
자랑 할만 하네요
예전에 베니스에서 유리 공방을 보며 부러워 하였는데
이젠 우리도 축하 할 일입니다
좋은 소식 고맙습니다 -
김동연
2014.07.25 10:03
유리제품은 그쪽이 더 좋겠지요.
외국에서 많이 보셨으면 우습게 보이겠습니다.
그래도 유리작품으로 정원을 만든 곳은 없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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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렇게 멋지게 꾸며 놓았을까?
감탄을 한다. 왜냐하면 난 겨우
마호병안의 유리를 불어서 만드는일에
매력을 느끼는 관광객이였으니까.
그 중에서 맨 마지막 장면의
글씨들이 가장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