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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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민란의 시대 <예고편>
2014.07.25 18:02
댓글 15
-
이태영
2014.07.25 18:02
-
이태영
2014.07.25 18:02
정란사부님,
우리나라 영상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또 컴퓨터 작업이 굉장한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영화입니다.
인사회가 단체로 봐도 좋은 영화입니다. -
이정란
2014.07.25 18:02
이런류의 영화는 잘 안보면서도 어쩌다는 일부러 보는데요.
이것도 배우들을 봐서 볼까하는 생각을 쪼끔.
말씀 듣고 뒷걸음. 오락물로 목표했다든데 지루?
'끝까지 간다'는 잠시도 딴생각 않고 재미있었는데...
예고편으로는 모르겠어요.
영상미가 그토록? 그럼 볼만하겠는데요? -
이문구
2014.07.25 18:02
이태영은 시원한 영화관에서 하루를 문화 생활로 즐겼군.
나는 산우회 모임에서 땡볕에 디카 들고 한 시간을 걸었어.
요즘은 컨디션 때문에 나는 영화관에 가는 것도 망설여 진다구. -
이태영
2014.07.25 18:02
문구, 이 더위에 대단한 열정이야
그래도 반가운 동문들을 만나니 즐거운 하루였겠어.
나는 주로 토요일에 영화를 봤는데
방학이라 토요일을 피하고 오늘 갔어
이야기가 너무 과장되고 내용이 거슬리더군
하지만 놀라울 정도로 영상미는 아주 좋아. -
강창효
2014.07.25 18:02
나도 어제 이 영화를 봤는데 별로더라구. "끝까지 간다"는 재미있게 봤는데
이건 중간에 잠간 깜박 졸기도했고...선전만 요란하더니... -
이태영
2014.07.25 18:02
벌써 봤구나
그래도 영상은 대단한 수준이더군
외국영화에 조금도 뒤쥐지 않는 영화였어
민란의 의미가 좀 의심스럽고 너무 과장됬어. -
김영종
2014.07.25 18:02
포기 할라요 -
이태영
2014.07.25 18:02
일부로 볼 영화는 아니야.
나중에 TV에서 볼 수 있지 -
연흥숙
2014.07.25 18:02
교회 젊은 친구가 보았다고 추천해서 관심이
있었는데 설국의 2편 정도라면 사양할것 같아요.
그래도 인사회에서 가면 가지요. -
이태영
2014.07.25 18:02
젊은 친구들은 좋아한다더군요.
떠들석했던 설국의 의미와 비슷한 영화였습니다.
8월 두 번째 인사회에서
다른 좋은 영화를 선택해서 가 볼까요? -
김영은
2014.07.25 18:02
몇달째 영화를 멀리 하고 사니, 관심도 멀어 졌는데,
영상이 아무리 고급이라도 재미가 있어야 하죠?
더위에 좋은 영화 한편 좋습니다. -
이태영
2014.07.25 18:02
인사회 때 상의해서 영화 한편을 선정하죠
8월 20일 인사회는 영화관으로 정하면 어떨까요? -
김동연
2014.07.25 18:02
설국에 실망해서 군도는 보지 말아야겠습니다.
나는 오늘 오후 가족들과 <미드 나잇 인 파리>(우디알렌 감독)
라는 영화 보고 왔습니다. 아주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
이태영
2014.07.25 18:02
영화를 보면서 왠지 요즘, 붉은 머릿띠 두른
데모꾼들이 생각이 나더군요..
<미드 나잇 인 파리> 저도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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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억원을 들여서 만든 영화라고 해서
큰 기대를 가지고 아침에 서둘러서 영화를 관람했지요.
나이 탓인지 감동이 없는 지루한 영화였습니다.
마치 설국의 2편을 보는 것 같네요.
영상은 대단한 수준의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