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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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귀한 분 입니다.
2014.07.27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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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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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2014.07.27 04:50
-
강창효
2014.07.27 04:50
정장군, 새벽 잠이 없나보우..새벽 7시20분에 댓글을 다셨으니..
내가 남의 동영상 보다가 음악도 글도 참으로
마음에 와 닿더군요.. 그리고 노년에 주로 만나게 되는
우리 동문들이 참 귀한 분들 이라는 걸 새삼 느끼고
홈피에 올리게 되었지요...새벽 일찍 봐 주시고 공감해 준
정장군, 고맙소이다.. -
김영종
2014.07.27 04:50
잊고 살았네 그려
나도 귀하고 귀한 사람이 었다는 걸 ..........
그냥 오늘이 어제와 같고 또 내일도 별로 틀릴것 없는
삶의 의미를 상실하고 지냈네그려
이 아침 정겨운 노래에 맞춰 나도 귀한사람이라는걸
느끼게 하는군 좋은 글 고맙네 -
강창효
2014.07.27 04:50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고 내가 이 동영상 올린
보람이 있군. 우리 모두 서로가 서로에게 귀한 사람들이니
자중자애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세 그려...
근데 영종이도 새벽 잠이 없나보다 07:25에 댓글을 달았으니..ㅎㅎㅎ -
하기용
2014.07.27 04:50
* 사랑한다는 말이 왜 이렇게 하기가 어려울까 ?
우리는 서로가 사랑하기 때문에 만나곤 하는데 ....... -
강창효
2014.07.27 04:50
말 하기가 어려워 표현은 못해도 마음만은 간직하고 있는 게
우리의 습성이지..유교적 전통의 산물 아닐가? -
이정란
2014.07.27 04:50
컴퓨터 켜고 찬찬히 천천히 읽었습니다.
우리는 서로서로가 귀한 사람!
소중하게 고마워하면서... 가끔은 이런 글 새로 보는것이 참 좋습니다. -
강창효
2014.07.27 04:50
그렇지요? 우리 모두 서로서로 귀하고 고마운 존재들이지요.
잊고 살 때도 가끔은 있지만 그래도 속으로는 항상 이런
마음으로 살고 있기에 우린 더더욱 서로가 귀한 것 이겠죠. -
김영은
2014.07.27 04:50
창효님의 진솔한 마음이 전해지는 동영상물!!
내가 누군가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소중한 사람이라면,얼마나 행복하겠어요. -
강창효
2014.07.27 04:50
영은님은 물론 우리 여동님들 모두 그 누군가에게는
행복이 되어 주시고 그리움이 되어 주시는 소중한 분들 입니다.
귀한 존재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건강하게
또 지금처럼 아름답게 오래오래 서로 귀한 존재로 살기를
늘 기원 하고 감사하면서 살아 갈 수 있길 빕니다. -
이문구
2014.07.27 04:50
영상도 글도 모두 다 좋아.
게다가 영상을 멋진 액자에 담으니 깔끔한 느낌도 들고...
창효의 노력이 이젠 멋진 결실로 이어지고 있으니 축하해. -
강창효
2014.07.27 04:50
나의 노후의 대박은 인사회에 발을 들여 놓은 것과 인사회를
위시, 동문 친구들과 격의없는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것이라네.
또한 문구를 이 재미있는 장난(?)의 전담 싸부로 모시게 된 것도
대박이고... 문구 덕에 활기차고 보람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되었으니 감사 또 감사헤... -
연흥숙
2014.07.27 04:50
오늘도 많이 웃는 날이 되겠네요.
강창효님이 주신 말, 당신은 귀한 사람이라고
해 주셔서요.
우린 다 귀하고 귀한 사람이지요.
일제, 한국동난을 겪고도 살고 있는
선택받은 존재이니까요.
좋은 글 애절한 음악 환영합니다. -
강창효
2014.07.27 04:50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11회 친구들은
다들 얼마나 행운아 들인지요.. 서로 서로가 또 모두가
귀하고 소중하고 그립고 희망이 되어 주니까요..
흥숙님 말씀이 구구절절이 옳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자구요... -
이태영
2014.07.27 04:50
동문 친구들이여! 당신은 귀한 분 입니다!
그 가운데 나도 포함시켜 주는 거지?
창효가 이렇게 좋은 내용만 올리니 요즘 달리 보이네.. 하하 -
강창효
2014.07.27 04:50
이게 모두 다 나의 두 싸부, 태영이와 문구의 감화 아니겠어?
아마도 태영은 나 한테 뿐만 아니라 많은 친구들의
귀하고도 귀한 분일 것이야..
서로가 서로의 귀한 분이되고 그리움이 되고 행복이 되는
우리 11회 친구들은 행복한 사람들이야...
인생 후반에 이런 대박이 어디 있겠나... -
김동연
2014.07.27 04:50
강창효님, 당신은 귀한 분입니다.
인사회에서 모두에게 행복을 전하고 계시는군요.
영상물이 참 아름답습니다. -
강창효
2014.07.27 04:50
감사합니다. 동연님은 더욱 귀하디 귀한 분이시지요.
남의 동영상 보다가 음악도 글도 그림도 하도 마음에
와 닿길래 나에게 귀중한 동문들께 올렸습니다. -
박일선
2014.07.27 04:50
참 좋은 작품을 올려주어 감사하네.
나도 귀한 사람이 되도록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 -
강창효
2014.07.27 04:50
동문들 사이에서 일선이는 이미 귀하디 귀한 사람 아닌가?
거기서 더 노력하면 우리 같은 사람이 설 자리가 없어지네... ㅎㅎ
여행 잘 하고...안전, 건강 유의하시게나... -
홍승표
2014.07.27 04:50
정말 귀한 분은
바로 당신입니다. -
강창효
2014.07.27 04:50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귀한 사람이지요., 동문 친구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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