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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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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 (209) / 별로 특별하지 않은 어느 하루

갈매기가 친구 하자는 폭풍 부는 바닷가에서 별로 할일도 없이 .....

언덕 위에 서 있는 나의 고향 아난 이젠 너를 떠나서 멀리 가련다
나의 사랑하는 여인아 나를 기다리고 있어라정녕코 고향으로 돌아오리라






Che Sera(무엇이 될까) / Jose Feliciano

Che Sara(케사라)칸소네 Che Sara는 1971년도 이탈리아 산레모 가요제에서
우리에겐 Sara Perche tiamo로 잘 알려진
이탈리아 그룹 Ricchie Poveri와 Jose Feliciano가
함께 불러 2위에 입상했던 노래입니다.



언덕 위에 서 있는 나의 고향 아, 난 이젠 너를 떠나서 멀리 가련다
날마다 지루해져만 가는 병든 나의 고향 아, 난 이제 너를 떠나가련다
무엇이 올까나 무엇이무엇이 길 떠나는 내게로 올까나

기타만은 가지고 가야지 외로운 밤이 오면내 고향 하늘 보면서 노래 부르리
먼저 떠나갔던 고향 친구들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나

내 마음 이제 부쳐서 편지를 전해야지
내 뒤에 떠나올 고향친구를 위해무엇이 올까나 무엇이무엇이 길 떠나는 내게로 올까나
나의 사랑하는 여인아 나를 기다리고 있어라정녕코 고향으로 돌아오리라.




바다가 갈라져 걸어 갈수 있는 길도 밀물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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