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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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번째 번개팅/ 분당 중앙공원
2014.08.02 18:38
2014년 8월 2일(토) 우정은 꽃피고 열변은 불꽃 튀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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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2014.08.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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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효
2014.08.02 18:38
서툰 솜씨라 오늘의 우정과 열띤 토론의 분위기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미안 하외다..
폭염 땜에 땀 빼고 열띈 토론들 하느라 땀 흘리고,
곱창 우거지탕에 소주 곁들인 오늘이
참 좋았오이다... -
김영종
2014.08.02 18:38
분당 번개팀에 정말 잘 어울렸다
이제부터라도 그동안 소홀하였든
친구들과 어울림이 너무 좋아 보인다
나도 빨간 셔쓰가 있는대 창효 너무 잘 어울린다 ㅎㅎㅎ -
강창효
2014.08.02 18:38
예술적 감각이 특출한 영종이가 내 빨간 셔츠가 어울린다니
다행이군. 너무 튀지나 않았나 걱정 했었는데.. 고마우이..
나는 요새 인사회, 번개팅, 산우회 등등--친구들과 어울리는게
너무 재미있어... -
이문구
2014.08.02 18:38
생생한 보도 사진의 아름다운 게시물을 보니 부럽네.
좀 거리가 가까우면 나도 자주 참여하고 싶은데... -
강창효
2014.08.02 18:38
그러게 말이야.. 문구가 오면 다들 참 많이 반길텐데...
매주 올 수는 없더라도 가끔씩 어울리세나.. -
김동연
2014.08.02 18:38
늘 분당의 번개팅 팀들이 부럽습니다.
오늘은 더 부럽네요.
강창효님이 어울려서 그런가... -
강창효
2014.08.02 18:38
분당의 번개팅은 늘 그렇게 다정한 모습 들이었죠..
그동안 토요일만 되면 꼭 무슨 다른 일이 생기곤 하여
합세하지 못하다가 참 오랫만에 나갔더니 재미가
아주 깨가 쏟아지더군요.. -
김영은
2014.08.02 18:38
드디어 분당 번개팅에 납시셨군요.
전천후로 활발한 모임인것 같은데 창효님이
합세 하셨으니, 앞으로 많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
강창효
2014.08.02 18:38
번개팅, 그 이름처럼 아무나 서스럼 없이 나와서 만나는
미팅... 부담없이 만날 수 있는 친구들이 항상 그 시간, 그 곳에
가기만 하면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아쉬운 건 여동님들이
안 계신 것이라네요.. 동연님은 제주에서 오시기가 쉽지 않으시겠지만
영은님은 짬 나실 때 일차 왕림하시면 어떠실지요? ㅎㅎㅎ
다들 쌍수를 들고 환영 할 텐데요... -
박일선
2014.08.02 18:38
"빨간 샤쓰 입은 사나이"가 드디어 번개팅에 나타났구나.
분당 번개팅이 갑자기 흑백에서 천연색으로 바뀐 것 같아서 좋네.
자주 나오시게. -
강창효
2014.08.02 18:38
고마워 일선이..그러지 않아도 자주 나갈가 해..
빨간 샤쓰가 화두 인걸 보니 빨간색이 너무 튄 거나
아닌지...ㅎㅎㅎ -
연흥숙
2014.08.02 18:38
"어크 여름 신사가 변했네" 하고 들어갔다가
영국신사 창효님을 만났네요.
번개팀 열띈 이야기는 무얼까?
진지하고 따끈따끈한 보도 감사합니다. -
강창효
2014.08.02 18:38
번개팅, 참 재미있는 모임이더군요.. 때로는 하찮은 일에도
침을 튀기고 때로는 세상 돌아 가는 얘기로 열변을 토하며
늙으막의 미지근한 우정을 화끈하게 꽃피우기도 하구요..
언제나 멋쟁이신 연흥숙님도 짬을 내셔서 조인해 보시죠... -
이태영
2014.08.02 18:38
토요일을 즐겁게 보냈구나.
의상이 화려해서 보기가 너무 좋아 나도 입고 싶어지네.. 하하
레이아웃이 단순하면서도
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줘서 참한 제작물을 만들었어. -
강창효
2014.08.02 18:38
번개팅 나가서 참 재미있었지.. 다들 따듯하게, 반갑게 맞아 주어서 좋았어.
산책과 열변을 토하는 환담 시간 뒤에 뚝배기 곱창, 해장국에 쐬주 한잔
아주 짱이었지...
레이아웃은 내가 단순한 것 밖에는 할 줄 모르니 그렇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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