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2014.08.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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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하기용
2014.08.04 20:19
-
강창효
2014.08.04 20:19
그래야지..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이 음악 귀에 많이 익지? 기용이가 올린 게시물에서
슬쩍 해 온 것일세.. 양해바람..감사.. -
이태영
2014.08.04 20:19
'따스한 말 한 마디 비록 작은 댓글이지만 꿈과 희망을 안겨 주며,'
좋은 글 중에서 특히 이 대목이 마음에 와 닿는군
때로는 작은 댓글이 상대에게 엄청난 상처를 안겨 주곤 하지.
좋은 글, 아름다운 영상 감사하네. -
강창효
2014.08.04 20:19
좋은 글 중에서 가슴에 와 닿길래 동문님들과 나누고 싶어서
올려 봤지.. 말 한마디로 천양빚을 갚는다지 않던가..
서로가 귀한 존재인 우리들이 우리 홈피를 통해서 서로
아껴주고 위로해 주고 힘이 되어 주면서 살면 얼마나 좋을가
하는 바램에서 올려 본 것이라네.. -
이문구
2014.08.04 20:19
이태영 말대로 창효의 멋진 영상 글이 마음에 와 닿네.
우리에게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어느 누구를 비난하거나
미워하지 말고 따뜻한 말 한 마디로라도 서로 위로하고
보듬어 주는 그런 정다운 친구로 살아가야 하겠지.
물론 나부터... -
강창효
2014.08.04 20:19
좋은 글의 뜻을 좋은 글 그대로 받아 드리고 동감을
표시하는 문구나 , 태영의 인품이 돋보이네..물론 평소에도
느끼던 것이긴 하지만..남은 여생이 얼마가 될 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주어진 기간 동안 남에게 조그마한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고 의지가 될 수 있는 삶을 살다가 가면 얼마나 좋겠나...
올린 이 글은 나를 향한 다짐이기도 해..... -
김동연
2014.08.04 20:19
거의 10년 가까이 인터넷에서 댓글을 주고 받으면서
살아왔습니다. 노년의 삶에 큰 즐거움으로 자리 잡았지요.
짧은 글에서 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더군요.
너무 좋은말만 쓰면 매력이 없답니다.
좋은말만 쓰겠다고 작정하면 가식적이 되지요.
그렇지만 다른사람을 비난하는 글은 삼가야겠지요. -
강창효
2014.08.04 20:19
말씀 듣고 보니 10년 가까이 인터넷 하신 분들 앞에
제가 주제 넘게 이런 글 퍼 온 게 아닌가 하는 자괴감이
드는군요. 이제 갓 이 길에 들어선 주제에 제가 오버한 것
아닌가 반성 해 봅니다... -
김영은
2014.08.04 20:19
이제 갓 우리 홈피에 입문하신 창효님이 센스가 있읍니다.
홈피의 댓글을 통해서 친구들 끼리 진솔한 우정을 주고 받음이
얼마나 좋을까 해서 그런 좋은 글을 퍼오셨으니요. -
강창효
2014.08.04 20:19
아닙니다. 다들 알고 계신 걸 제가 괜히
주제 넘었던 것 같네요...제 뜻은 홈피에 올리는 분들만
올리는 것 같아서 다른 친구들도 많이 동참하면 좋지 않을가
해서 올렸던거지요... -
연흥숙
2014.08.04 20:19
혹시 저에게 보내시는것 아닌가
할 정도로 우리에게 딱 맞는 이야기네요.
우리가 7학년이지만 정보화사회의 끝자락에서
잘 놀고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창효님의 발전에 박수를 ㅉㅉㅉ -
강창효
2014.08.04 20:19
늘 박수 보내 주시고 칭찬해 주시는 덕에 여기까지는
잘 왔습니다만 더 이상 나가지 못하고 여기서 어물거리고
있답니다...더 이상 진전은 없고 남의 글과 동영상을 재 편집
해 보는 재미에 빠졌다가 공연히 다 아시는 것을 올린 愚를
범하고 말았습니다..그래도 칭찬해 주심에 거듭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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