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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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에 흠뻑 젖어 [물향기 수목원]을 거닐고
2014.08.05 16:24
* 2014년 8월 5일(화) : 경기도 오산시 청학로 211(1호선 오산대역 앞 5분 거리)
댓글 10
-
강창효
2014.08.05 16:24
-
이문구
2014.08.05 16:24
우리 주변에 의외로 좋은 곳이 제법 많은 것 같아.
창효 말대로 지방자치제의 영향이 큰가 봐.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여기저기 교통이 편리한 곳을 골라
놀이 겸, 몸 관리를 위해 열심히 돌아 다닌다네. -
이태영
2014.08.05 16:24
문구, 더위를 아랑곳하지않고 멋진 작품 만들어 왔구나
나도 가 보고 싶었던 수목원인데 다녀 왔구나.
그 위 지역이 '세교 신도시'가 있는데
도시 설계가 아주 잘 되어 있는 아름다운 타운이지.
권율 장군의 숨결이 있는 곳 '세마대'이기도 하고. -
이문구
2014.08.05 16:24
작품은 못 되지만 더위를 이기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찍었지.
특별한 시설은 없어도 걷기에 좋은 수목원이란 생각이야.
"세마대"...? 확인해 보고 후일에 찾아가 보도록 해야겠네. -
이정란
2014.08.05 16:24
이 더위에 장하십니다.
너무 열심이시네요! -
이문구
2014.08.05 16:24
너무 더우면 그늘에 잠시 잠시 쉬면서라도 매일
꾸준히 움직여야만 하니 극성을 부리는 거지요.
이제 만 1년을 지나며 제법 적응을 잘하는 편이랍니다. -
김승자
2014.08.05 16:24
일일권내에 그렇게 아름다운 수목원이 있어서 좋으시겠습니다.
청초하고 고운 연꽃이 연밥을 물고 있네요.
예쁜 공원 테이블에서 땀 식히고 쉬어가지요. -
이문구
2014.08.05 16:24
이제 우리나라도 제법 아름다운 관광지가 많아 졌지요.
힘들면 그늘에 앉아 땀도 닦고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며
천천히 사진을 찍으며 걸으니 그리 힘든 줄 모른답니다. -
김동연
2014.08.05 16:24
시원하게 더위를 식혀주는 영상입니다.
물향기수목원 말만 듣고 못가 보았는데
조용하고 좋아 보이네요.
상상화가 벌써 피어 있네요.
여기는 8월 말에나 필텐데... -
이문구
2014.08.05 16:24
꽃 이름을 변변히 알지 못하면서도 꽃을 좋아합니다.
걷다가 꽃만 보이면 카메라를 들이 대거든요.
북쪽 육지에 제주보다 먼저 피는 꽃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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