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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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촬영사진 부고11홈피에 올려보기
2014.08.07 21:10
사진의 모델은 이제 의엿한 소년이
되버린 한국나이로 12살백이 손주 산(Saan)!
촬영지는 사이판의 새끼(섬) 마나가하 산호섬, 스노클링의 천국!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합성한 사진
댓글 9
-
김인
2014.08.07 21:10
-
김인
2014.08.07 21:10
안녕하세요.
일단 사진을 올린 다음 커서를 원하는 위치에 놓고 왼쪽 마우스를 드래그 하면 사진이 푸른색으로 변합
니다. 이때 상단부로 가서 '가운데 정렬' 부호를 클릭하면 사진을 정가운데로옮겨 놓을 수가 있습니다.
텍스트 문장도 필요하면 위방식으로 가운데 정렬을 합니다. -
이정란
2014.08.07 21:10
귀여운 산이가 멋진 청소년이 되었군요.
저는 사진을 직접 올려보지 않았는데...
직접 올린 사진의 가운데 정렬은 어떻게 하나요? -
이문구
2014.08.07 21:10
워낙 감각이 뛰어난 김 인 교수님의 합성 사진에서
귀여운 손자 산(Saan)의 모습이 시원한 바다와 어울리며
외할아버지의 푸근한 사랑이 솔솔 피어 오르는 듯합니다. -
연흥숙
2014.08.07 21:10
어제 열심히 공부하신 작픔 멋져요.
산이가 이걸 보고 우리 할아버지 짱!!
하고 좋와라 하겠네요. -
김동연
2014.08.07 21:10
산이가 많이 컸군요.
얼마나 자랑스러우실까...
사진합성도 근사하게 했습니다.
산이가 동생하고 놀고 있는 것 같네요. -
강창효
2014.08.07 21:10
명사부에 수제자로구먼. 인사회에서 잠시 잠간 배우는 것
같더니 어느새....
그런데 손자 자랑은 돈을 내고 해야 한다던네....
할아버지 닮아서 훤출하게 잘 생겼수다... -
김인
2014.08.07 21:10
산(Saan)이가 일년에 한차례씩 두달 정도 다녀가지. 지난 한 6년간 그렇게 했다네.
산이 엄마 내 딸아이는 아들의 한국말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자기 엄마 보고싶은 핑게도 좀 있지!
산이가 두달씩 와있는 동안 한국말도 잊지 않고 많이 배우게 할겸 손주를 위해 다음 일들을 연차적으로 해온셈이네.
유치원 보내기, 태권도 입문, 자전거 타기, 수영강습, 바둑교실, 축구교실, 금년에는 스노우클링 원정과 통기타 교습.
아런것들을 사진찍어 할아버지와의 추억만들기도 할겸 우리 홈피에 올리다 보니 은근히 손주자랑한 꼴이 된가봐.
그래서 이때가 되면 나는 좀 모자라는 팔불출 할아버지가 된다네. 미안하이! 손주자랑도 무마할겸 거나하게 한번 쏠게!
내년에 오면 '초중고생 김포 해병입영 훈련반'에 너어 볼가 해! -
권오경
2014.08.07 21:10
Saan 훌~쩍 많이 컸군요. 멋진 청소년으로. 축하합니다.
할버지와 권투하던 귀여운 어린이였지요? 하하.
인사회날 이문구사부님과 열심히 공부하시더니..드뎌
멋진 사진 구성을 해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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