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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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워
2014.08.08 18:28
![]() |
댓글 16
-
김동연
2014.08.08 18:28
-
강창효
2014.08.08 18:28
이광용의 너털웃음은 멋지기로 유명하지요..
번개팅에서는 다들 잘 웃는답니다.. 재범친구도 잘
웃고요... -
김영종
2014.08.08 18:28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비로소 가만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 "
이리라도 생각하고 만족하니 지금이
지날만 하다네
이제부터는 좋았든 지나간 날만 그리며 살아
가야지 한다네 ㅎㅎㅎ -
강창효
2014.08.08 18:28
그래 마음 잘 먹었네..
우리 그렇게 아름다웠던 세월만 기억하며
즐겁게 사세.. -
이초영
2014.08.08 18:28
강창효님.
"11 사랑방" 에서 인사 드리네요. LA에 새로 정착한 이초영입니다.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가만가만 끄덕이면서... 다른 한편으로
길다면 긴 세월 지나게 해주시고 오늘에 이르도록 건강하게 지켜주심을 더 감사하고 있읍니다.
강창효님. 한달음에 달려와서 같이 모일수 있는 친구들이 있음이 얼마나 축복인가요?
3 piece suit 입고, silk tie매고 점잖 필 필요도 없고, 있는 모습 그대로 반가이 맞아주는 학창 시절의 친구들.
그리고 매일 이야기 주고 받을수 있는 " 대화의 광장" 을 갖고 있는 우리 "11" 들은
행복한 "silver"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강창효
2014.08.08 18:28
이초영님, New Jersey에 사신 걸로 아는데 서부로이사 가셨군요. 반갑습니다..
저도 해외에서 살다가 들어 와 사는데 초영님 표현대로 한달음에 달려와 같이 모일 수 있는
친구들이 있는서울이 너무 좋습니다.. 특히 번개팅 모임은 매주 토요일
그 장소에만 나가면 누군가는 늘 나와 있기에 부담없이 나가서 만나고
같이 걷고 점심먹고,,, 격의없이, 특별한 약속 필요없이 만났다가
헤어지니 억메이지 않아서 좋고요...11회 홈피를 통하여 항상 대화도
하고요... 말씀대로 우리 11회는 행복한 silver들임에 틀림 없읍니다. -
이문구
2014.08.08 18:28
인사회와 번개팀의 친구들을 모델로 만든 멋진 영상이
글 내용처럼 살아온 세월을 아름답게 보여주고 있네.
앞으로 살아갈 세월도 아름다운 모습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서로 돕고 격려하면서 계속 아름다운 우정을 이어가세나. -
강창효
2014.08.08 18:28
문구한테 배운 것 까먹지 않을려고 이렇게도 응용해 보고 저렇게도 해본다네.
글 내용이 우리들의 모습일 수도 있고, 또 그렇게 사는 우리 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어 두었던 인사회와 번개팅의 gif를 사용해서 글과 접목시켜 봤지..
(내가 지금 공자 앞에서 문자 쓰고,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나? ㅎㅎㅎ.....) -
신승애
2014.08.08 18:28
참 예쁜글을 찾아 오셨네요.
위아래 달력도 반갑고 정다운 친구들, 우리 가슴에 영원히 느낌표로 남을 ....
짧은 기간내에 기술 익혀서 이렇게
알차고 정감있는 영상물을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느낌표 기대합니다.
우리들 서로 서로 "우리만 아는 미소를 건네주고 싶습니다." -
강창효
2014.08.08 18:28
신승애 회장님, 올려 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주변 사람들 늘
잘 챙겨 주시고 다독거려 주시는 회장님이야 말로 우리 11회
누구나의 마음에 느김표로 남겠지요...말씀대로 우리 모두
서로 서로 우리만 아는 미소를 건네주는 우리가 되기를 빕니다... -
김승자
2014.08.08 18:28
"추억은 아름다워라!" 보다
"살아 온 세월은 아름다워"가 더 긍정적인 표현이지요.
후에 언제고 영원히 눈 감을때 편안한 마음으로
"내가 살아 온 세월은 아름다웠노라!" 라고 말할 수 있기를 바라며...
어느 시인의 말씀처럼 인생은 즐거운 소풍이기를... -
강창효
2014.08.08 18:28
김승자님 말씀대로 나중에 이 세상 하직 할 때
즐거운 소풍이었노라고 아름다웠노라고 나직이
속삭일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김영길
2014.08.08 18:28
강 형, 좋은 글입니다.
친구들의 댓글 대화도 좋구요.
좀 쉬어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강창효
2014.08.08 18:28
내가 올린 게시물 봐 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줘서
고맙군요. 살아온 세월에 공감하는 친구들이기에
주고 받는 대화도 좋아지나 봅니다..
댓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이태영
2014.08.08 18:28
아, 나이 탓인지 글이 너무 좋와
구절구절이 가슴에 와 닿는군
상대가 누구인지 몰라도
'나도 그대 가슴 어디에나 영원한 느낌표로 살아있고 싶습니다.' -
강창효
2014.08.08 18:28
태영이는 11회 친구 누구의 가슴에도 아름다운 느낌표,
영원한 느낌표로 남아 있을거야...
살아온 세월이 아름답기 때문일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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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년배라 공감이 더 많이 가는지도 모르지요.
심재범님이 웃는 모습 처음 봅니다.
늘 화난 표정이었는데 오늘 웃는 모습보니 다른 사람 같아요.ㅎ.ㅎ.
남학생들 인물평 좀 해 볼까요... 이광용님의 웃음이 아주 이쁩니다.
남자들은 웃음에 인색하지요. 권위의식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