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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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물방울 속에서 4대가 웃고 있어요.
2014.08.13 17:19
댓글 23
-
연흥숙
2014.08.13 17:19
-
김동연
2014.08.13 17:19
와아 축복받은 가족이구나.
어머님은 장수하시고 후손들은 미인이고
물방울속에서 빛나고 있네.
이렇게 잘 만드려고 그동안 끙끙댔었구나.ㅎ.ㅎ.
축하한다! -
연흥숙
2014.08.13 17:19
동연아 나도 내가 이런 명품을 만들 줄은 몰랐지
끙끙댄건 말하면 웃을꺼야
첫째는 포토샵 필터등에서 물방울을 찾은거고,
둘째, 물방울에 사진을 넣은 다음 방울을 오려낼려고 했어
그런데 아직도 작은 방울에 큰사진을 줄여 넣는것이 어렵다 -
김승자
2014.08.13 17:19
흥숙아, 어머님이 장수하시니 다복하시구나
딸이 미녀네, 손녀도 곱게 피어나는 꽃봉오리로구나.
아름다운 사대 여인들, 물방울 속에서 웃고 있으니
역시 할머니(효녀, 현모인 너)의 실력이 훌륭하다. -
연흥숙
2014.08.13 17:19
그래 승자야, 우리 어머니가 장수하실 줄은 몰랐어
우리 키우느냐고 고생도 많이 하셨는데 참 감사해
지금은 내가 딸의 효도를 받고 있지 고마워 승자야 -
이정란
2014.08.13 17:19
흥숙아,
사대 모두 미인이시네!
물방울도 예쁘고,
난 언제 해보나....
다음주 영화볼때 만나자. -
연흥숙
2014.08.13 17:19
정란아 우리 타원으로 흔들이 만든다면서
여지껒 못 만났지
영화라면 누구든 따라가는 나란다
정란아 내가 점을 찍으면 이상한게 나타난다
트랙백에 응답을 한번 했다가 삭제했는데ㅋㅋ -
이문구
2014.08.13 17:19
예쁘게 편십해 만든 물방울 속 미인들이
4대라니 연흥숙 님 가족이 대단하군요.
다음 인사회에서 모처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연흥숙
2014.08.13 17:19
처음엔 얼마전 손녀딸 생일에 만나서
밥을 먹고 찍은 사진을 가지고 하다가
3대 아냐 4대할 수 있잖아 하고 변경했답니다
안보인다고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
김영길
2014.08.13 17:19
사랑과 축복이 넘치는 가정입니다.
어머님 너무 훌륭하시네요.값진 영상물입니다.
환 한 웃음속에 복을 많이 지으시는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
연흥숙
2014.08.13 17:19
지금 우리 어머님은 니카라과에 선교를 떠난
손자와 손녀를 따라가셔서 세례를 받으시는
축복속에서 잘 지내십니다
감사하지요 저의 오랜 기도의 응답입니다 -
하기용
2014.08.13 17:19
* 네 분의 미모에 놀랄뿐 ....... -
연흥숙
2014.08.13 17:19
모두 둥굴 넙적이지요 -
권오경
2014.08.13 17:19
부러버라. 쨩!
재롱둥이 물방울과 그 안에 계신 미인 4대~!
아직 엄니보는 너!
아름답고 고마운 축복에 박수~~쨕쨕! -
연흥숙
2014.08.13 17:19
오경 고마워이.
엄니라고 한번 불러드려 볼까?
가끔 전화로 노래도 하신단다.
아리랑은 다 하시고, 내가 옛날에 도라지
가르쳐 드렸는데 그건 잘 못하시더라.
찬송가를 옛날에 가르쳐드릴껄..껄이야. -
이태영
2014.08.13 17:19
드디어 물방울 작업에 성공을 하셨군요
그림을 줄이시는 것은 사각점을 이용하시면 되는데..
어머님이 '니카라과'에 손자, 손녀와 함께 계시다니 대단한 하시네요
연흥숙님도 어머님의 건강을 닮으셨군요. -
연흥숙
2014.08.13 17:19
사진 줄이는것 기억해 냈어요. 변형에서 했어요.
참 아둔하지요...
우리 어머님껜 아들이 없어요. 그런데 큰언니가 평생모셨어요.
손자, 손녀들이 엄마대신 의지한 외할머님께 지극정성이랍니다.
우리 엄니가 밥숟가락을 뜨시면 아이들이 서로서로 저 좋아하는 음식을
골라서 뜨거우면 호호 불어서 할머님 수저에 올려 놓는답니다.
평소에 몸이 으셔지는지도 모르시고 외손자녀 5명을 직접 키우셨고
작은 언니와 우리 아이들 까지 모두 10명의 딸의 아이들 해산관을 정성껒 하셨지요.
오경이 단어로 엄니라고 불러보니 뵙고 싶어집니다. -
김영종
2014.08.13 17:19
복 받은 분의 4 대
고마움과 감사함으로 보고 있답니다 -
연흥숙
2014.08.13 17:19
영종씨가 고맙고 감사하시다니 제가 더 고맙네요.
요즈음 엄마 닮으려고 노력하는게 하나있답니다.
공기 밥의 반을 덜어내고 드시는 절제를요. -
김승자
2014.08.13 17:19
효손들 집안이라 엄니가 장수하시나보다.
연세가 백세시라면서 니카라과에 가 계신다니 놀랍다.
부디 건강하게 지내시다가 무사히 귀국하시기 바랍니다. -
연흥숙
2014.08.13 17:19
오경이가 새록새록 정감나는 단어를 우리에게
선물해서 좋구나. 난 한 일이 없는데 이렇게
좋은 말 들으니 조카들에게 미안할 따름이다.
승자야, 나 너의 어머님 기억하고 있다.
영원이 엄마, 영은이 엄마도... 중학교때 학교에서 뵙기만 했는데... -
이우숙
2014.08.13 17:19
만수 무강의 어머님과 함께 할수있는
복 많은 친구여
안계셔도 영원히 보고픈 사람은
부모님이니까.... -
연흥숙
2014.08.13 17:19
그래 우숙아, 너의 어머님도 얌전하셨어.
바느질도 잘 하시고 베프시기도 넉넉하셨고.
널 보면 한번 뵌 너의 어머님의 얼굴이 생각나곤 했어.
나도 너와 같이 어머님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중 하나야.
고마워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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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