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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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 (220) / 滿 月
2014.09.09 09:58
"금빛같은 달빛이 동산위에 비치고
정답게 속삭이던 그 때가 아름다워라
꿈결과 같이 지나가건만
내 마음에 사무치니 그리워라
그리워라 사랑아"

발길 머무는 곳 (220) / 滿 月
어제 추석 저녁 7 시 52 분의 추석달 입니다
두번째 큰달이 사랑의 인사를 동문들에게 들 입니다
혹 추석달 못본 분들을 위하여 올립니다

정답게 속삭이던 그 때가 아름다워라
꿈결과 같이 지나가건만
내 마음에 사무치니 그리워라
그리워라 사랑아"

발길 머무는 곳 (220) / 滿 月
어제 추석 저녁 7 시 52 분의 추석달 입니다
두번째 큰달이 사랑의 인사를 동문들에게 들 입니다
혹 추석달 못본 분들을 위하여 올립니다

댓글 10
-
이우숙
2014.09.09 09:58
-
김영종
2014.09.09 09:58
가족 모두의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드셧군요
참 그동안 추석달을 보며 많은걸 빌기도 하였었조 -
강창효
2014.09.09 09:58
계란 노른자위 같이 노랗고 둥근 보름달, 게을러서
나가 보지 못한 한가위 보름달을 방안에서 만끽하네.
영종이가 부지런히 찍어서 올려 준 보름달 정말
둥글고 꽉 찬 느낌일세. 보름달 구경 참 잘했오... -
김영종
2014.09.09 09:58
그래 어쩌다 못보는 사람들을 위하여 보람있네
차레와 성묘를 하느라고 바삐서둔 보람이
창효 같은 친구때문에 빛이 나네그려
어제 달은 정말 황금빛이 었네 ...... -
김영송
2014.09.09 09:58
좋은 친구를 둔 덕분에 가만히 앉아서
황금 달 잘 보고 있네. 감사!!!
송편은 많이 먹었는가?? -
김영종
2014.09.09 09:58
누군가 보내준 택배 송편일쎄
전부가 좋아하는 깨가 들어서 몇알
먹기는 하였는데 역시 아니야 ㅎㅎㅎ -
연흥숙
2014.09.09 09:58
저도 밤에 나가서 달구경하고
찍었지만 내 달은 아주 작더라구요.
역시 전문가이십니다. -
김영종
2014.09.09 09:58
새벽달 보며 걷는 모습이 상상 되는것이
이리 좋아 보일까
역시 멋을 아는 11 회 신사 분이셔 ㅎㅎㅎ -
이태영
2014.09.09 09:58
멋진 사진을 만들었군 음악도 너무 좋고
나는 만월을 밤에는 보지 못하였고
오늘 새벽에 걸으면서 둥근 달을 처음으로 달을 보았지. -
김영종
2014.09.09 09:58
전 혹이라도 계수 나무 아래 방아찟는
토끼라도 보일까 하여 카메라의 기능을
최대한으로 올렸답니다
전체로 보면 눈으로 보는것 보다 1680mm
의 크기이니까
일부 달표면의 분화구도 보이는 정도 이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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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보라고 하며 여러가지 기원도했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