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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0 회 금요 음악회 / Mozart piano 협주곡
2014.09.12 10:56

제440 회 금요 음악회 / Mozart piano 협주곡
이 기을 이구나 .........
Piano Concerto No.21 in C major, K.467
'Elvira Madigan'
1785년 작곡된 이 작품은 모차르트 전성기(피아노 협주곡으로서의 전성기)때 피아노 협주곡 20번과 동시에 작곡된 곡이다.
그때는 모차르트의 가장 행복했던 시기이자 창작열이 가장 왕성했던 시기인데,
피아노 협주곡 19,20,21,22,23,24,25,26 까지가 모두 그 3해 동안에 작곡된 것이다
23 번곡은 빼어난 수작으로 퍙가 받으며 그 뒤를 21 번이 차지 하고 있다

제 2악장 Andante
안단테 너무나 아름다운 안단테...
4분의4박자지만 셋 잇단음표의 반주에 실려 마치 6/8 박자 처럼 들리는 곡이다
.이 곡을 잘 치려면 리듬감이 훌륭해야 할 것이라 생각되고,
이처럼 미묘한 두 박자의 조화가 이 악장을 더욱 부드럽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엘비라 마디간OST 로 사용됨

댓글 10
-
하기용
2014.09.12 10:56
-
김영종
2014.09.12 10:56
항상 금요 음악회를 사랑하여주는
이슬님께 감사 드립니다 -
김영은
2014.09.12 10:56
푸른 물감을 풀어 놓은 듯 한 아름다운 호수!
앞 쪽의 엉성한 나무가지들이 왜 정겹게
느껴질까요.
피아노 협주곡 차분하게 듣습니다. 감사. -
김영종
2014.09.12 10:56
아마도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은 먹는 나이의 아쉬움이
있어서 아쉬움 자체도 사랑 하게된 오늘을 느껴져서 일까요
파아란 물과 어울려진 앙상한 나무가 그리 서글퍼 보이지를 않고
오히려 애잔하며, 강인함도 같이 느끼며 담은 사진 입니다 -
이태영
2014.09.12 10:56
이번 금요 음악회는
모차르트의 가장 행복했던 시기의 작품이라고 생각하며
음악을 감상했네
물속에 위태롭게 잠겨있는 벤치가 인상적이군. -
김영종
2014.09.12 10:56
자주 가서 낮잠도 때리며 쉬든 곳인데도
4 대강 사업으로 수위가 높아져서 잠겻다네
지금 옮기는 작업 중이더군
역시 환경때문인지 협주곡 전체가 맑고 부드럽고 경쾌하기도
하여서 선택 하여 보았다네 가을 이니까 ..... -
이민자
2014.09.12 10:56
그 좋은 음악이 안들리네요.
사진에 대한 사랑과 음악과 함께
어울리는 작품을 위해 애쓰시고
그리고 음악에 대한 해설과 함께 사진 해설까지...
감상 잘하면서 보헤미안처럼 언제나 멋지고 자유롭게 지내 시는것 같습니다 .
언젠가 대전에서의 만찬이 그립습니다. 감사 합니다. -
김영종
2014.09.12 10:56
팟 속이 빠진 찐빵 어쩐다 먹을수도 버릴수도 ㅎㅎㅎ
컴 손을 한번은 보셔야 될듯 합니다
오늘 날이 너무 좋아서 들꽃이 만발한 사찰을
지가 무슨 감삿갖처럼 어슬렁거리다 ...... -
강창효
2014.09.12 10:56
음악 좋고, 사진 좋고...감상 잘 했어!
60년대, 70년대 민물낚시에 미쳐서 돌아다닌 전력
때문인지 호수나 저수지 사진만 보면 탐이나서 사진 두장 다 가져가네.. -
김영종
2014.09.12 10:56
동기 중에 몇이 민물 낚시 광이 있다네
11 회 낚시 동호회나 하여서 산수 좋은 낚시터를
찻ㄴㅡㄴ중일쎄 몇곳 후보지를 보아 놓았다네
당일치기가 아닌 숙소 포함 물론 매운탕 써브도
포함이니 기다리게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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