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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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었다 갑시다(8) / 오승근 -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강의 / 강사 이호섭 외1
2014.09.13 19:22
댓글 16
-
이태영
2014.09.13 19:22
-
김영송
2014.09.13 19:22
노인들이 자기 도취에 빠지기 쉬운 노래랄까!! -
김영종
2014.09.13 19:22
정말 영감 노친네가 너무 많은거 아니가
여기도 저기도 눈돌리는 곳엔 전부이니 ㅎㅎㅎ
요즈음 젊은이들 머리좀 아프겟다 -
김영송
2014.09.13 19:22
평균 수명이 길어지니 어쩔 수 없지만,
노친네가 할 일이 있으면 더 좋을 터인데.... -
김동연
2014.09.13 19:22
주책스런 노래인 것 같아서
배울생각이 별로 없지만
몰래 혼자는 따라 불러 보았습니다.ㅋ.ㅋ. -
김영송
2014.09.13 19:22
역시 동연씨는 솔직하셔!! -
김영길
2014.09.13 19:22
요지음 한국사람들의 노래 실력이 보통이 아니더군.
아마도 선천적인 면도 있고 개인적인 노력도 있다고 보네.
그런데 나이 든 분들이 선호 할 수 있는 그리고 부르면서
즐길 수 있는 그런 선구자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네. -
김영송
2014.09.13 19:22
영길이 반가워!!
한국사람은 노래에 끼가 있다하는데.....
그래서 노래방이 성업인가봐. -
김영은
2014.09.13 19:22
우연히 여러 사람이 이 노래를 열창
하는걸 보면서, 뭐지 이건? 했는데, 요즘
선풍적인 인기 몰이를 하는것 같습니다.
가사랑 곡이 대중에게 어필 하게 생겼습니다. -
김영송
2014.09.13 19:22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노친네들
자기 도취에 빠지기 딱 좋은 노래이지요. -
이문구
2014.09.13 19:22
잘 듣지 못해 노래와 점점 멀어지는
지금의 내 현실이 좀 서글프게 느껴진다오. -
김영송
2014.09.13 19:22
이회장을 더 서글프게 하는 것같아 미안하이!!
내 노래는 열어보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 아닐까??
이제 두곡만 더 올리겠네. -
김무경
2014.09.13 19:22
영송형이 재미를 붙혔네. 오늘 들어와 사실 꼬추를 한번 더 볼까하다가 새로 올린 것이 있어 배워보니 꼬추보다 매워요.
몇번 듣고 흥얼 거리던 노랜데 진작 제대로 해 볼려니 어림도 없습니다 그려, 아직 멀고 멀었어요. 내자가 갑자기 컴앞에서
무슨 일이냐고 머리가 빙 돈사람 취급이요. 책임지시요. 하 하 -
김영송
2014.09.13 19:22
하하하!!
사모님을 컴 앞으로 모셔오는 게 한 방책이겠네요!! -
오세윤
2014.09.13 19:22
사랑도 좋지만
그래도 캐디의 가슴을 찌르는 망녕은 말아야 할 나이,
곱게 늙어야 할 나이인데- ㅎ ㅎ
영송씨는 역시 정열 넘치는 젊은이셔. -
김영송
2014.09.13 19:22
이제 두곡만 더 올리겠네.
젊음이 넘치는 게 아니고 마지막 용(?)을
쓰고 있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겠지!!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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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에서 대단한 인기 몰이를 하더군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이 대목이 제일 마음에 들어.. 하하
오승근이는 이 노래로 재기를 했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