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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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 (221) /생에 단 한번 오는 사랑
2014.09.13 20:13
발길 머무는 곳 (221) /생에 단 한번 오는 사랑
초 가을의 멋진 하루를 들꽃이 만발한 사찰을 걸었다
역시 비구니들의 사찰이라서 인지 들꽃이 만발한 정원이 었다
언젠가 어느때 였드라 하며 사랑타령에 잠겨본다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생에 단 한번 오는 사랑)
I love you with a heart that knows no one but you
A love I never thought I'd find
A love that comes just once and never comes again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그대를 사랑합니다,그대밖에 모르는 진실한 마음으로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못한 사랑으로
단 한번만 찾아들 뿐 다시는 오지 않을 그런 사랑으로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지속될 영원한 사랑으로 말입니다







초 가을의 멋진 하루를 들꽃이 만발한 사찰을 걸었다
역시 비구니들의 사찰이라서 인지 들꽃이 만발한 정원이 었다
언젠가 어느때 였드라 하며 사랑타령에 잠겨본다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생에 단 한번 오는 사랑)
I love you with a heart that knows no one but you
A love I never thought I'd find
A love that comes just once and never comes again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그대를 사랑합니다,그대밖에 모르는 진실한 마음으로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못한 사랑으로
단 한번만 찾아들 뿐 다시는 오지 않을 그런 사랑으로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지속될 영원한 사랑으로 말입니다







댓글 25
-
김동연
2014.09.13 20:13
-
김영종
2014.09.13 20:13
씨까지 삼키라는데 난 않되드군
요즈음 철이라고 절앞의 할머나들이 권하드군
씨를 싸고 있는 육이 부드럽고 더 달드군
처음이야 ... -
김영송
2014.09.13 20:13
충청도에서는 으름이라하지.
한국의 키위인데 씨가 더 많지만
잘 익은 것은 키위보다 더 달다오. -
김동연
2014.09.13 20:13
쑥부쟁이는 벌개미취 옆에 하얀꽃.
쑥부쟁이도 보라색이 있어요.
보라가 더 많을겁니다. -
김영송
2014.09.13 20:13
돌아서면 꽝,
나하고 비슷한 친구가 있어 반가운 것은 인지상정인가?
아니면 내 심뽀가 나쁜 것인가?? -
김영종
2014.09.13 20:13
아니 정말 몰라서 유
꽃마다 이름표가 붙어 있든데
돌아서면 꽝, 이리 머리가 나쁘지는 않았는데
왜이런지 도통 이해가 않되니
쑥부쟁이도 분명 있었는데 어떤건지 ???? -
김동연
2014.09.13 20:13
첫번째 보라꽃이 벌개미취입니다.
노랑 점박이는 꽃모양이 칸나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또 어쩌나 볼려고 알면서 물어보셨어요? -
김영종
2014.09.13 20:13
첫꽃이 쑥부쟁인것 같은데 (기억에 ...)
노란 점박이가 벌개미취 맞남요
하늘이 워낙 맑고 높은것이 같이하는 햇빛이
밝어서 꽃 색이 빛이 나드군요
정말 좋은 날이 었답니다
처음으로 어름이라는 열매도 먹어 보았답니다 -
정지우
2014.09.13 20:13
사진 경력이 많은 품이 있는 작품
잘 배우고 감상 잘 합니다. 감사. -
김영종
2014.09.13 20:13
정장군 잘계슈 너무 오랫만이우
꽃사진 찍기는 날이 너무 좋았다우
모든 꽃들이 빛이 납디다 -
김영은
2014.09.13 20:13
비구니 스님들이 정갈하게 꽃을
잘 가꾸시나 봅니다.
담장 밑의 흔한 꽃만이 아니고, 종류도 다양하고..
스님이 애써 가꾼 꽃을 찍어 주시니 고맙겠어요. -
김영종
2014.09.13 20:13
역사는 그리 오래된 사찰은 아니었지만
정갈하고 공해와는 먼거리의 분위기 속의
사찰로 진천의 보촌사 였 습니다
봄 가을 들꽃으로 잔치 벌이는 아름다운
사찰이 었 습니다 -
하기용
2014.09.13 20:13
* 쓰리 테너 " 플라씨도 도밍고 "
의 맑은 목소리에 반했습니다 ....... -
김영종
2014.09.13 20:13
초가을 맞이로 올려본 노래일쎄나 -
이태영
2014.09.13 20:13
음악 좋고 사진 좋으니 더할나위가 없네
상쾌한 일요 아침을 열어 주네
'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 -
김영종
2014.09.13 20:13
초가을의 맑음을 즐기고 있다네
너무 아름답드군 -
이문구
2014.09.13 20:13
요즘은 김영종의 그 열정이 부럽네.
한동안 흐느적거리던 시간에서 벗어나는 중이니... -
김영종
2014.09.13 20:13
모르는건 아니지만
좀 여유를 같히 갖고 건강을 생각 하여 보았으면 하이
좀은 지나친게 아닌가 걱정을 하고는 하였네
걷는것 위주이기 보다는 느긋하게 즐기는 쪽으로
않될까 한다네 몇일 여행을 갖어 보는건 어떨까
아직 많은 시간이 우리에겐 남아 있다는 생각도 들곤 한다네
천천히 하세나 -
김영길
2014.09.13 20:13
가을의 꽃들 모두 생명럭에 넘쳐있고,
두 사람의 노래도 너무 멋있네.
참 귀한 영상물 잘 감상하고 갑니다. -
김영종
2014.09.13 20:13
저절로 노래가 나오는 밝은 가을 날이 었네
이제 밤 과 도토리가 익어 떨어지는 철이 돌아 왔으니
한동안 산을 헤메일까 한다네 -
김승자
2014.09.13 20:13
맑은 공기에 자라서일가,
꽃빛이 너무나 영롱하고 맑아서
절간 뜰에 피어 있기에는 너무 화려하네요.
잘 찾아 가셨어요.
이렇게 속세인들에게 나누어 보여 주시니
꽃들도 호사라고 좋아하겠지요?
노래만 들렸더라면...:-( -
김영종
2014.09.13 20:13
그놈참 이젠 밀잘들을 만 한데도
지마음대로 들렸다 안들렸다 하는군요
어찌 혼을 내줄까 ㅎㅎㅎ
사찰이 꽤 큰데도 눈에 거슬리지 않게
여기저기 자연스레 꽃이 피어 있는것이
너무 좋았 답니다
조박 사진도 지금쯤은 무얼 보여줄때가 됬을텐데
장만 한지도 꽤 ........ -
김영송
2014.09.13 20:13
windows media player 최신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해보세요. -
권오경
2014.09.13 20:13
'아 가을인가봐~' 노래가 떠오르네요.
꽃이 진한 생명의 힘을 가득 안고 있네요. 어여쁜 꽃. 수수한 꽃. 화려한 꽃들이... -
김영종
2014.09.13 20:13
안녕 하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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