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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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출사
2014.09.13 23:40
댓글 9
-
김영은
2014.09.13 23:40
-
최경희
2014.09.13 23:40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그리웠고 반가웠습니다.
그전과는 많이 달라졌지만 ,군데 군데 엣모습이 보이네요. -
이태영
2014.09.13 23:40
북촌은 알겠는데 서촌은 어디지?
정장군의 작품 덕분에 한번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옛 서울의 정취가 남아 있는 곳이네요. -
김영종
2014.09.13 23:40
두 꼬마 다리고 걸어 보았지
우리들 눈에는 새로우며 향수에 젖게하는
북촌 서촌이 었지만
거무죽죽한 문살의 색감이 이상하게 보였는지
작은놈 왈 왜이리 썩었지 해서 놀랐든 일도
단체 출사 보다는 한둘이 오손도손 이야기 하며
천천히 돌다보면 분위기에 익은 사진들이 나오지 않을까
하며 다시 한번 가보아야지 한다네 -
이문구
2014.09.13 23:40
나도 북촌에는 일부러 찾아가 보았지만
서촌이란 이름도 사진도 처음이라오.
덕분에 언제 한번 터덜터덜 걷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구려. -
김동연
2014.09.13 23:40
옛날에 살던 집 모양이 이제는 관광객들이 카메라로
찍어야하는 귀한 모습이 되었네요.
한옥 창살, 댓돌, 나무대문, 장독대, 놋그릇등은
어릴때 우리들이 살던 생활모습이니까 반갑고
그립습니다. -
김영송
2014.09.13 23:40
찍사님들의 행차가 정겹구료!!
덕분에 경복궁 서쪽에 있는 "서촌"도 알게 되었네!! -
연흥숙
2014.09.13 23:40
옥인동 쪽이라구요.
유니세프 다닐 때 점심먹으러 가끔 간 곳인것 같은데
상점과 시장은 낯 익은데 한옥가가 어디멘지? 가봐야겠네요.
어떤 상점 주인 놀랐을것 같아요. 아름다운 찍사들이 달겨들어서. -
강창효
2014.09.13 23:40
정장군 덕에 서촌 구경을 다 하는구먼..
북촌에는 나도 몇번 가 봤는데 서촌은 처음 들어보네요.
통인시장엔 몇번 가 봤는데 통인시장 하고는 어떻게 되는지...
아무튼 구경 잘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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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하게도 그런 곳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청전 선생의 가옥이며, 김정희 선생의 집터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