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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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란 따라하기로 "우정의 치매예방교실"을 개설
2014.09.19 23:17
말이 어눌해 지고, 친구의 이름이 빨리빨리 나오지 않는 것을
이렇게 훈련하면 어떨까하고 치매예방교실을 하나 개설했어요.
제 1단계 큰사진
제 2단계 작은 사진
댓글 15
-
연흥숙
2014.09.19 23:17
-
강창효
2014.09.19 23:17
뒷줄 왼쪽 처음은 송기방동문, 바른쪽 끝은 정지우동문이랍니다.
연흥숙님 말씀대로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겠군요...ㅎㅎㅎ
그러나 저러나 실력이 그야말로 일취월장이십니다. 디자인도
멋지고 색갈선택도 멋집니다. -
연흥숙
2014.09.19 23:17
잘 맞추셨네요. 그래도 다 알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저는 수첩을 꺼내서 얼굴보고 이름을 찾아야겠어요.
처음에 모두 이름을 부를수 있는 분, 존경합니다.
알림장 따라하다가 마지막에 이런 방법을 생각해내서
얼굴이 작아서 다시 크게 만들 생각입니다. -
김동연
2014.09.19 23:17
흥숙아, 멋지게 성공했구나.
파도 사각형 모양이 잘 나오고
움직임도 천천히 아주 좋아.
난 어제도 아침부터 아주 바쁘게 지냈어.
오늘은 좀 한가한데...아침산책에 나가서
나팔꽃을 찍어가지고 왔어.ㅎ.ㅎ. -
연흥숙
2014.09.19 23:17
아직도 니가 올리지 않아서 어디가 아픈가 했더니 바빴구나.
난 하루는 꼼짝 않고 쉬었는데 넌 또 일을 했다구. 참 용하다.
어쩌다 보니 잘 되었는데 흰색을 좀 더 넓게 할걸
그리고 크기가 좀 작아서 -
이정란
2014.09.19 23:17
흥숙아,
멋지게 성공했네! 방법을 알았으니 여러가지 디자인, 응용이 될꺼야.
큰 테두리에 그림자가 떴다 말았다 하는것은
애니메이션 프레임에서 하나씩 클릭하고 캔버스에 뜨는 그림을 보면
몇번째 프레임에서 그림자레이어의 눈이 켜지고 꺼져있는지 보여서 고칠수있어. -
연흥숙
2014.09.19 23:17
큰 바탕에서 준 그림자가 아래만 나타난 이유는 이미지를 늘이지 않고
캔버스만 늘였더니 아래만 나타났고, 전체 사진을 둘로 나누었는데
사진 1 앞치마 부대가 보이는 곳에서 그림자가 나타나고 사진2에선
효과가 없어졌네요. 다시 고쳐볼께요. -
이태영
2014.09.19 23:17
누구 보다도 앞서가는 연흥숙님, 감탄을 자아냅니다.
나는 요전에 한 그림을 발전 시킬 방법을 찾느라
며칠을 고심고 있습니다.. 하하 -
연흥숙
2014.09.19 23:17
졸업식 노래 같군요.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고
이렇게 배울 것이 있어서 인사회를 간답니다. -
이문구
2014.09.19 23:17
새로운 영상 표현이 흥미롭습니다.
이제는 뭘 하나 또 배우려면 겁부터 나니
역시 어쩔 수 없이 늙고 낡았나 봅니다.
이태영에게 배운 트윈을 쥐어 짜며 반복 연습해
며칠만에 오늘에야 겨우 하나 성공했답니다. -
연흥숙
2014.09.19 23:17
성공하셨군요. 전 강창효씨 처럼 html을
제대로 배웠으면 해요. 전공분야가 있으시니까
한번 터득하면 응용이 대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김영종
2014.09.19 23:17
이리 빨리 빨리 친구 이름 부르기도
치매 예방에는 좋은 방법 일듯 합니다 -
연흥숙
2014.09.19 23:17
그리 빠르지도 않지요. 이름만 안다면...
너무 사람이 많고, 그림이 작지요.
좀 큰 사진으로 하나 더 만들었어요. -
김영은
2014.09.19 23:17
흥숙아 그날 배운것 확실하게 완성 했구나.
설명이 있는 작품 만드는 고수답게 말야.
나는 인사회날 배운대로 해 보고 올걸,
시간도 없고 알것 같아서 그냥 왔더니 한군데서 막히네. -
연흥숙
2014.09.19 23:17
회비 받느냐고 그랬지.
천천히 해.
왜곡 파도도 두가지가 있어서 다르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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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줄의 처음과 마지막 남학생은 누구인지 아시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