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에 오셔서 설치 작업에 바쁘시군요.
신기한 작품 미리 보여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전시회 열릴 때 반갑게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전시 타이틀이 '푸른 하늘'이라구 맘에 든다.
너의 평화로움과 독창성이 드리어질 것 같아
궁금해 진다.

우리가 흔히 보는 일상용품이
너를 통해 뭐라고 이야기하고 있을텐데...

오계숙화백!
드디어 와서 전시 설치 작업 하느라고
바쁘구나. "풍경의 조각전"..
네가 있어 이러한 세계에도 깊숙이 들여다
볼 기회가 되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귀국 여독은 풀어 가면서 전시 준비 하는지!
밥심이라 하니, 맛있는것 먹어 가면서, 무리 하지마!!

풍경의 조각전 준비하느라 바쁘구나.
전시회 "푸른하늘" 보고싶지만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열심히 작업하는 계숙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워낙 아는게 없어서 위의 작품을 무어라
하여야 할런지 몇일 망설이며 무어라 하지 합니다
이번 기회에 새로운것에 눈을 돌려 보는 기회로
삼을 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