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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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행복이고 소중한것인지? /옮김
2014.09.2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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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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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2014.09.2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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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윤
2014.09.29 07:52
몰랐네.
이 수녀가 표절했네그랴. ㅎ -
박문태
2014.09.29 07:52
이해인 수녀가 아니고 인도의 어느 관광 명소(스님들의 수행 장소)에 가면 벽에 이런 글이,
그것도 한글로 써 있어서 우리나라 어느 유명 스님이 놀랍고 또한 미안했었다는 글을 읽었어.
더구나 이말은 우리나라 어느 스님의 수행기에 나와. 바로 '이 뭣고'를 출간한 현몽 스님이 다른 고승의
글을 빌어 소개한 일이 있어. 하여간 대단한 반성을 하게 하는 글이야.
그리고 당구 한 번 칠 시간을 내어봐. 나는 요즘 처음 써보는 변덕의 시나리오에 다시 시달리고 있어. -
오세윤
2014.09.29 07:52
이해인수녀가 말했지
"나의 오늘은 누군가가 그토록 간절하게 바랐던 내일이었노라고" 고- -
김영종
2014.09.29 07:52
어제 바이오 박람횐가에 가서 얼쩡 거렸다
120세 삶을 추구하는 title 문자를 보며 어이쿠 큰일났네 어찌 살어
40 여년을 더 어떻해 살지 ........
오박 옮긴글을 읽으며 어제의 충격이 가셔지며 마음이 차분하여 지는군
오늘만 생각 하여야지
낚시 않하요 글은 잘쓰고 있는 거요 당구 실력은 줄어들어서 머리 아픈거유
참 그니는 희미한 기억 저편으로 가진 않았수 ㅎㅎㅎ
걱정거리 나려 놓고 그냥 그냥 살어 갑시다레 -
오세윤
2014.09.29 07:52
가자고 해 놓고는 失機했으니 기다려 볼 밖에...
언젠가는 무르익겠지요. ㅎ ㅎ -
김동연
2014.09.29 07:52
샬롯 키틀리씨에게 미안하군요.
내가 너무 오래 살아서... -
오세윤
2014.09.29 07:52
인명은 在天이요
사람은 다만 善하여 德을 쌓을 뿐이니
미안하고 말고가 없지요. 잘 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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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해서 내가 못하다 생각되면 불행 해 지기 일수다.
그런데 이런 글에 접 하게 되면 멍하니 비교하기를
멈추게 된다.돌아 가신분 우리가 모르는 분이지만
연민의 정을 느끼며 부풀었던 나의 짜증과 불만 이
좀 가라 않는 것 같다. 세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