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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225) / "푸른 하늘"
2014.10.02 10:29
발길 머무는 곳(225) / "푸른 하늘"
참 낮설은 전시회에 다녀 왔다 옛날 할머니 손끝에서 묻어 나오든 자수로 만든 작품 "푸른 하늘"을 보았다
서울의 푸른 하늘을 작가 (오계숙 동문)는 과거라는 시간 속으로 흘러가버린 어릴적 기억을 되살리고 싶었든 모양이다
나는 그의 작품에서 미래의 푸른 하늘을 보고 있다. 아름답지 않은가. 정녕 아름답지 않은가. 그 푸른 빛깔이.
하나 하나의 판넬에 녹아 있는 자수에서 아련한 그리움을 보았답니다

작품 전체를 담지를 못하였습니다 죄송 합니다
참 낮설은 전시회에 다녀 왔다 옛날 할머니 손끝에서 묻어 나오든 자수로 만든 작품 "푸른 하늘"을 보았다
서울의 푸른 하늘을 작가 (오계숙 동문)는 과거라는 시간 속으로 흘러가버린 어릴적 기억을 되살리고 싶었든 모양이다
나는 그의 작품에서 미래의 푸른 하늘을 보고 있다. 아름답지 않은가. 정녕 아름답지 않은가. 그 푸른 빛깔이.
하나 하나의 판넬에 녹아 있는 자수에서 아련한 그리움을 보았답니다

작품 전체를 담지를 못하였습니다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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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군데로 옹기종기 모여진 작품을 찍으셨으니 다 찍으신거나 다름없으시네요.
어제 인사회에서 반가웠습니다.
전시회가는 버스에서 앞자리 내주셔서 편히 왔습니다. 덕택에 멀미 면했어요. 미안코 고마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