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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225) / "푸른 하늘"

2014.10.02 10:29

김영종 조회 수:188

발길 머무는 곳(225) / "푸른 하늘"

참 낮설은 전시회에 다녀 왔다 옛날 할머니 손끝에서 묻어 나오든 자수로 만든 작품 "푸른 하늘"을 보았다
서울의 푸른 하늘을 작가 (오계숙 동문)는 과거라는 시간 속으로 흘러가버린 어릴적 기억을 되살리고 싶었든 모양이다

나는 그의 작품에서 미래의 푸른 하늘을 보고 있다. 아름답지 않은가. 정녕 아름답지 않은가. 그 푸른 빛깔이.
하나 하나의 판넬에 녹아 있는 자수에서 아련한 그리움을 보았답니다



작품 전체를 담지를 못하였습니다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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