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빨리 어젯밤의 보도를 올리셨군요.
정장군, 수고 하셨소이다.

따님의 피아노 독주회, 성황리에 잘 끝내신 강석민동문님,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피경선씨 독주회 축하합니다!
독주회의 분위기를 친절하게 보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석하고 싶네요.

부지런한 정 장군님,
친구들 모습을 골고루 다야하게 올려서 분위기에 활력이 넘칩니다.
연주 장면도 어렵게 생 중계로 잡았군요.
나는 밖에서 TV 화면으로 잡아서 이제야 겨우 꿈지럭거린 것 따로 올렸답니다.

오랜만에 경선의 훌륭한 연주를 다시 들으며, 반가움과 감사, 그리고 행복했습니다.
여전히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지만, 러시아 작곡가의 선곡도 내겐 참 좋았고 감동이였습니다.
지난 8월, 이르크추크 를 종일 달려 바이칼호수 에 도착, 청정의 섬에서 일박한 아침,
휴대폰이 울려 받으니, 민자 , 촘무님의 지시,
"대환의 연주회에 꼭 참석할 것" 였습니다.
아! 우리는 얼마나 멋진 노년을 보내고 있는지요!!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경선, 대환에게 좋은일만 있기를....

강여사 축하합니다. 마침 시간이 맞아 참석했는데
이번에도 힘차고 감동적인 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정장군의 현장 스냎 고맙습니다.

참석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아주 멋진 러시아 음악을 못 감상해서
언제 CD로 들었으면 해 석민아,
피경선 축하해요. 좋은 날 많이 만드세요.

정장군 너무 수고했어요
강석민씨 따님의 연주가 열정적이라 말로는 표현할 길이 없네
음악은 잘 모르지만 대단한 연주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