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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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나들이
2014.10.09 19:06
청명한 가을 하늘의 유혹에 이끌려 나들이 갔다 왔습니다. 용문사 본당까지 갈 작정이었으나 힘이 들어서 절 입구만 맴돌다 왔습니다. 2014. 10.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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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4.10.09 19:06
-
강창효
2014.10.09 19:06
봐 주시고 댓글까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용문사의 은행가로수길이 따로 있는데 그걸 못 찍어서
아쉬웠습니다.. -
하기용
2014.10.09 19:06
* 나두 작년 비오는 날에 한바퀴 돌았다네.
우리나라는 가 볼때가 너무나 많아 참 좋아 ! -
강창효
2014.10.09 19:06
그래 맞아, 우리나라 참 좋은 나라가 되었어... -
연흥숙
2014.10.09 19:06
산채나물 비빕밥도 드셨나요.
밤이 꽤나 윤기가 나는군요. -
강창효
2014.10.09 19:06
녜 산채나물정식에 산더덕구이와 감자전에 다가,
토속주인 지평 생 막걸리 곁들여서 거하게 먹고 마셨죠,, ㅎㅎㅎ
양평군의 허가를 받고 전을 벌려 놓은 할머니들의 가을 상품들이
하도 싱그러워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
이태영
2014.10.09 19:06
용문사에 간 것이 까마득하군
옛날에는 초입에 뱀사탕집이 줄지어 있었는데
정비가 잘 되어 있어 아주 좋아졌어
은행나무도 조금씩 물들어 가고 있어서
월말이면 가을을 만끽할 수가 있겠다. -
강창효
2014.10.09 19:06
아직도 뱀탕집들은 군데군데 보이더군..,
wife 병간호 할 때 뱀집에 자주 들렸었는데 이번엔
지나치면서 잠시 회상에 잠겼을 뿐 들리지는 않았지...ㅎㅎㅎ
아직은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서도 그런대로 가을을 한끗
마시고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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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알과 햇밤도 눈에 쏙 들어옵니다.
용문사 구경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