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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인천 송도를 가서 좋은 사진과 고향 생각이 저절로 나는 노래를 올려놓고 하다는 소리가


 


유람삼아 도시락 싸들고 가서 까먹고 왔지..
학창시절의 "벤또" 생각이 나서 말일세..
참으로 오랫만에 까먹은 벤또가 일품이었다네...
 


                                           강창효의 글.


 


이 글에 하나 덧 붙이면,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 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나태주의 '행복'


나는 황영자가 자꾸만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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