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친구를 위해 반짝이는별
2014.10.19 19:19
댓글 24
-
이민자
2014.10.19 19:19
-
김영은
2014.10.19 19:19
언제나 어디서나 앞장 서서 수고하는 민자 부회장님!
맨 먼저 보고 박수 보내 줘서 힘이 솟아요. 고마워!! -
김영은
2014.10.19 19:19
화숙이가 오랫만에 환~한 얼굴로 선농 축전에 나타났다.
그동안 질병의 터널 속에 갇혔다가 짱~밝은 얼굴이다.
옥순이는 쌍둥이 손주의 에미가 어려운 병고를 겪게 되어
쌍둥이 손주 돌보느라고 내외분이 고군분투 큰 일을 해냈다.
그렇잖아도 힘자가리 없어 보이는 옥순이를 그동안 어느 모임에서건 만날 수 없었다.
다행이 며느리의 치료가 원만히 진행 되어 얼마전에 에미 품으로 아이들을 보내고,
해방이 되어 선농축전에도 오게 된 것이다. 낙천적이라는 며느리의 성품으로 보아
완쾌 될것을 확신한다. 어느 소녀의 기도처럼 두사람을 위해 별이 빛나고 있다. -
오세윤
2014.10.19 19:19
기쁜 소식입니다.
그렇잖아도 걱정을 했더랬지요.
별처럼 빛나는 두 동문 웃음을 보여주셔 고맙습니다. -
김영은
2014.10.19 19:19
그날 따라 자기들 두 사람에게 맞춤
D코스 가벼운 등산?을 하고 왔다고
환~하게 웃고 있더라고요. -
김영길
2014.10.19 19:19
사연을 듣고 보니
보통분이 아니시군요.
어려움을 인내 하신분 위해
빛나는 영상물 제작하신분에게도
박수를 처드려야 하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영은
2014.10.19 19:19
우리 친구들의 의지력이 모두 칭찬 할만 하지요.
서로서로 건강 관리 잘 하면서 오래 만나야지요.
먼 곳에 계시지만 가깝게 느껴지는 영길님이십니다. -
하기용
2014.10.19 19:19
* 별이 빛나는 밤을 생각 하며
두 분의 얘기를 듣고 있음다. -
김영은
2014.10.19 19:19
환하게 반짝이는 별빛이 친구들에게
희망을말 해주고 있지요. -
김영종
2014.10.19 19:19
어려움의 터널을 빠져 나온
두분 동문을 환영 하시는 포스타 이군요
훌륭 합니다 -
김영은
2014.10.19 19:19
두 친구의 밝은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어, 지나간 시간을
위로 해 주고 싶었습니다. -
김동연
2014.10.19 19:19
그런 어려움이 있었구나...
둘 다 어려움을 이겨냈으니 축하받아 마땅하네.
영은이가 별빛으로 축하했으니 앞으로는 별 일 없겠지.
영은아, 예쁜 작품 만든 것도 축하한다. -
김영은
2014.10.19 19:19
동연아, 오랫동안 못 만난것 같구나.
정성이 깃든 작품 보면서 멘트도 없이
지나다 보니, 아주 까마득하게 느껴지네. -
박옥순
2014.10.19 19:19
영은의 맹활약으로 두 친구가 별같이 빛나고 있네
이 자리에 주인공이 되다니 감격 감사!!!
맘속으로 늘 응원해 주신 친구들 고맙습니다.
친구여러분이 나의 귀한 재산입니다. -
김영은
2014.10.19 19:19
옥순아 고맙게 받아 줘서 고마워.
너나 화숙이의 근황을 아는 친구들은
그동안 격려의 힘을 말없이 보내 주었어.
네 말대로 우리는 서로에게 귀한 재산이지! -
이문구
2014.10.19 19:19
끊임없는 노력으로 신선하게 만들어낸 영상에서
따뜻한 우정이 아름답게 피어오르는 듯하군요.
두 친구들의 어려움이 축복으로 전환되기를 바랍니다. -
김영은
2014.10.19 19:19
네, 말씀대로 두 친구들 어려움 잘
이겨내고, 축복의 나날 확신합니다. -
권오경
2014.10.19 19:19
와~작품이닷~!
멋진 친구들에게 주는 반짝이는 선물! 영은아. 참 좋아. 멋있어.
앞으론 그 강한 빛에 어떤 어둠도 근접을 못할것이여~암~!
옥순. 화숙에게 그리고 선물 만든 영은에게
내리 쬐는
저 별빛!! 쨩쨩~! -
김영은
2014.10.19 19:19
오경아, 꾸밈 없는 너의 선~한 격려가
우리 모두에게 신바람을 불어 넣어
주는구나. 고마워라~~ -
이태영
2014.10.19 19:19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모델 두 분도 표정이 너무 좋습니다.
여자 혼자 서있는 사진에 생기는 그림자가
마치 빛에 의해서 생기는 듯한
자연스럼이 너무 그림과 어울리네요 -
김영은
2014.10.19 19:19
칭찬 해 주시는 것 믿어도 되나요?
별빛이 선 밖으로 퍼지는것도
배워야겠습니다. 감사!! -
연흥숙
2014.10.19 19:19
기본을 알고 나니까 응용을 멋지게 해냈네.
영은아, 두 친구들의 힘을 돋구는 귀한 작품을 만들었어.
화숙, 옥순도 환하고 모두모두 좋구나. -
김영은
2014.10.19 19:19
좋다고 해주니, 나도좋네. 흥숙아!
한 동안 여기서 못 만나니, 아주 오래
된 기분이야. 별일 없지? -
김승자
2014.10.19 19:19
화숙이, 옥순이, 애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0432 | 우린 어디로 가고 있나? [4] | 강창효 | 2014.10.22 | 170 |
10431 | 발길 머무는 곳(230) / 가을 빛 [11] | 김영종 | 2014.10.22 | 150 |
10430 |
' 하늘을 바라본다 (7) ㅡ
[1] ![]() | 하기용 | 2014.10.22 | 93 |
10429 | 산수유 열매 [20] | 김동연 | 2014.10.21 | 151 |
10428 |
' 공처가의 하루시작 ㅡ
![]() | 하기용 | 2014.10.21 | 125 |
10427 | 아로마 향 같은 음악 [2] | 심재범 | 2014.10.20 | 120 |
10426 | 서초회 동정 [2] | 강창효 | 2014.10.20 | 192 |
10425 | 빗속에 소래포구 나 홀로 장보기 [6] | 이문구 | 2014.10.20 | 239 |
10424 | 총동 산행 (제천 도솔봉 ) [6] | 정지우 | 2014.10.20 | 132 |
10423 |
' 실버극장 영화 안내 ㅡ
[1] ![]() | 하기용 | 2014.10.20 | 127 |
» | 친구를 위해 반짝이는별 [24] | 김영은 | 2014.10.19 | 197 |
10421 | 지나간 선농 축전 [5] | 김영은 | 2014.10.19 | 165 |
10420 | [re] 지나간 선농 축전1 | 이태영 | 2016.11.13 | 53 |
10419 | 그러려니 하고 [4] | 오세윤 | 2014.10.18 | 150 |
10418 | 발길 머무는 곳 (228) / 어설픈 흉내를 [6] | 김영종 | 2014.10.18 | 154 |
10417 | 늦게 들어갔다가 가슴 찡한 이 글을 읽고 | 박문태 | 2014.10.18 | 172 |
10416 | 선사회 140회 출사(마곡사) [5] | 정지우 | 2014.10.18 | 130 |
10415 |
' 하늘을 바라본다 (6) ㅡ
[2] ![]() | 하기용 | 2014.10.18 | 80 |
10414 | 제445 회 금요 음악회 / mozart turkey - 시골 생활 [8] | 김영종 | 2014.10.17 | 150 |
10413 | 가을이 가기전에 듣고 싶은 음악 | 심재범 | 2014.10.17 | 112 |
10412 |
' 헤파리가 피식 웃는다 ㅡ
![]() | 하기용 | 2014.10.17 | 110 |
10411 | 세계 기술 1위 한국화약의 불꽃놀이 [12] | 김영송 | 2014.10.16 | 116 |
10410 | 2014 National Geographic Photo Contest [10] | 홍승표 | 2014.10.16 | 10765 |
10409 | 낙엽지는 어느 가을날 생각나는 클래식 모음 | 심재범 | 2014.10.16 | 98 |
10408 |
' 담배에 얽힌 애환 ㅡ
[2] ![]() | 하기용 | 2014.10.16 | 102 |
어디 별나라 에서 온 반짝이는 친구 인가 봅니다.
반짝이는 뒷편이 더 환히 잘 비추 이네요.
어찌 그리 아름다운 작품을 ....
이젠 일취 월장도 아니고 upgrade 도 아니고 완전 딴 세상
광고 회사 하나를 섭외 하는것도 좋을듯....박수 박수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