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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 소래포구 나 홀로 장보기

2014.10.20 15:27

이문구 조회 수:239



빗속에 소래포구 나 홀로 장보기





* 2014년 10월 20일(월) : 혼자서 배낭 메고 우산 쓰고 소래포구에 장보러 가다.






(1) 카메라 준비가 안 되었지만 전철 창문으로 소래포구가 보이자 스마트폰으로 급히 한 컷








(2) 소래포구에서 오전에 물이 들어온 경우는 드문 일이라 갯벌 주변 사진부터...







(3) 갈매기를 크게 잡으려니 스마트폰 줌이 쉽지 않아 그냥 배경도 함께 잡았습니다.







(4) 장보기는 뒷전으로 하고 갯벌과 어선 등 바다 경치에 취해







(5) 한동안 바다 곁에서 넋을 놓고 바라보고 있다가 장터 쪽으로 돌아섰습니다.







(6) 사람들 눈치보며 장마당을 급히 찍으려니 초점이 흐려졌지만







(7) 그런대로 풍성한 포구 장터를 눈치 채지 않게 겨우 두 컷 잡아 보았습니다.







(8) 점심으로 혼자서 회를 들 수도 없고 어물어물하다가 소래포구 역 앞 커피숍에서







(9) 아메리카노 커피와 즉석 구이 빵(PRETZELS?)을 시켰습니다.








(10) 처음 먹어보는 옥수수와 치즈가 듬뿍 들어있는 이 빵 맛 때문에 다시 또 올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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