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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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LOTTE WORLD MALL을 구경하다.
2014.11.0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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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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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4.11.04 22:22
-
이태영
2014.11.04 22:22
아름다운 조형물이 어지간히 많더군요
층층이 설치 되어 있어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일층 입구 조형물의 작가는 세계적인 작가라 하더군요.
서울의 댁이 옆이라 가끔 들르셔도 좋겠습니다. -
이문구
2014.11.04 22:22
거대하고 다향한 현대 조형물이 눈이 부시네.
나도 언젠가는 꼭 가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군.
사진과 동영상을 조화시킨 태영의 작품에 홀딱 반했으니... -
이태영
2014.11.04 22:22
조원영이 말대로 대단하더군
사람들이 겁이 나서인지
아직은 한적해서 사진 찍기에는 좋았어
문구도 교회에서 끝나면 한번 가 보는 것이 좋을 것 같군 -
이정란
2014.11.04 22:22
예쁘군요.
세계 어디에 내놔도 멋질것이라 생각됩니다.
사람이 많지 않네요? 구경 오지 않나?
아쿠아리움도 있군요. -
이태영
2014.11.04 22:22
말씀대로 세계적인 수준이랄 수 있겠더군요
평일이지만 아직은 손님이 별로 없어서
여기저기서 사진 찍기가 편했습니다.
아쿠아리움은 처음 경험했습니다. -
김영종
2014.11.04 22:22
하아 ......
최첨단 shopping mall 을 벌써 한바퀴 돌으셧군
뛰어난 영상이 더욱 유혹하는건 아닌지
이젠 살것도 사고푼것도 없는 삶에서
가볼까 하는 잔 물결을 이르키는 군 ㅎㅎㅎ -
이태영
2014.11.04 22:22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궁금해서 가봤어
시설면에서나 또 시각적인 면에서 세계적인 몰이라더군
사진으로는 표현의 한계가 있으니 직접 봐야 되겠지. -
황영호
2014.11.04 22:22
태영이 친구 덕분에 시골에 앉아서 촌놈이 초 현대식 롯데 백화점을
한 눈에 구경 할 수 있어 참 좋구먼.
먼~ 옛적 시골 촌 놈이 서울 구경하러 종로 1가 화신백화점을 두리번 거리던
생각이 떠오르네 그려. -
황영호
2014.11.04 22:22
태영이 난 촌놈이 좋단다. 히히 -
이태영
2014.11.04 22:22
정말 우리 어렸을 때, 화신백화점이 최고인 때가 있었지
그런데 영호 같은 멋쟁이가 왜 촌놈이야
지나친 겸손은 오히려 결례가 되는 거 알지? 하하
가끔 만날 수 있기를 바라네. -
강창효
2014.11.04 22:22
지나만 다니든 새 롯데월드가 과연 장관이구먼..
사진도 멋지고 편집도 좋아서 한참 들여다 보고 또 보았어.
음악까지 좋아서 한참을 머물다 가네... -
이태영
2014.11.04 22:22
요전 '원영'이 말도 있고 해서 일부러 갔었지
너무 사치한 것 아닌가 할 정도로 화려하더군
하지만 요즘 관광객이 천만을 넘었으니 투자할만 할꺼야. -
김영은
2014.11.04 22:22
언제 개장을 하느니 마느니 할때도 별 관심이
없었는데,
우~와 눈 부시게 화려한 조형물이랑 굉장하네요.
마법 같은 사진 기술인가, 촌할매 빨리 가 보고 싶어집니다. -
이태영
2014.11.04 22:22
일층에 있는 조형물은 세계적인 작가의 작품이랍니다.
또 천정에서 내려 오는 전광판의 쇼는 보기 드문 장관입니다.
한번 다녀 오셔서 무비메이커로 만드시죠. -
김승자
2014.11.04 22:22
와아- 너무 멋있네요.
설비, 장치, 전시효과도 뛰어나겠지만
역시 전문가의 촬영과 편집효과 덕분이기도 하겠어요.
저의 남편이 김동연이 첫 말에 동의합니다.
저보고 좀 배우라고 해서 서울 인사회로 유학가야 배울수 있을거라고 했습니다. -
이태영
2014.11.04 22:22
김승자님 늘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조박사와 함께 오셔서 인사회에 머물다 가시죠
성기호씨와 함께 사진도 공부 하시고
동문들과 어울려서 컴퓨터도 두드리고 가시면 좋을텐데
요즘 회원들의 열성이 대단하답니다. -
연흥숙
2014.11.04 22:22
백화점이란 생각보다는 환성적인 전시장 같군요.
이 동영상 우리만 보기엔 너무 아깝네요.
한번 가 봐야겠네요. 동연이 서울 오는 날. -
이태영
2014.11.04 22:22
일층 입구에 있는 스크린은 EXPO에나 볼 수 있는 것이더군요
또 조형물도 세계적인 작가의 작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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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1월1일 김포공항 가기전에 시간이 남아서
길건너에 있는 이곳에 가서 구경했어요.
근처에 리무진버스 타는 곳이 있어서
앞으로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정말 눈이 부시게 잘 꾸며놓았더군요.
서점도 아주 크고 극장도 멋지게 보였어요.
그리고 식당가의 식당들...이웃에 서울 집(?)이 있어서
자랑스럽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