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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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자 동문 초대에 다녀와서
2014.11.13 21:59
* 2014년 11월 13(목) : 경기도 광주군 남종면 한수로 16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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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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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4.11.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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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4.11.13 21:59
준비도 대단했지만 필요한 곳에 직접 음식을 날라다 주고
남은 음식까지 챙겨주는 홍명자 님의 우정은 옛날 엄마나
할머니가 베풀어 주던 그 따뜻한 정 그대로였습니다.
매우 쌀쌀한 날씨였지만 홍명자 님의 정성스러운 접내로
친구들 모두가 푸근하게 어울린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이태영
2014.11.13 21:59
홍명자님, 감사합니다.
해 마다 손이 큰 파티를 열어 주셔서 많은 동문들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문구, 어지럽다고 하면서도 빠짐 없이 자세히 올려구나.
언제나 동문들 행사에 수고가 너무 많아 고맙네. -
이문구
2014.11.13 21:59
내 사진 보도는 홍명자 동문님이 베푼 우정의
만분의 일도 안되는 보답의 표현이라고나 할까.
친구들 모두가 고맙게 느끼는 그 마음이 보답이겠지. -
박일선
2014.11.13 21:59
음식 좋고 경치 좋고 날씨 좋고 (바람 안 불 때) 친구들 많이 오고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홍명자씨 감사합니다. -
이문구
2014.11.13 21:59
일선 친구가 힘든 해외 여행 마치고 귀국해 홍명자 님 베푼
잔치에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니 우리들도 더욱 즐거웠네. -
김영종
2014.11.13 21:59
이번엔 꼭가야지 하였는데
오지라서 차량편이 여의치 못하여
또 못 갖네 그려
홍명자씨의 우정넘친 호스트에 멀리서나마
감사 들입니다 -
이문구
2014.11.13 21:59
비록 교통이 불편한 곳이지만 경치 좋고
공기 맑으니 건강에는 매우 좋겠지.
힘들어도 가끔씩 상경해 어울리세나. -
김동연
2014.11.13 21:59
즐거운 모임이었네요.
자주 만나면 정이 많이 들겠어요.
명자의 넉넉하고 훈훈한 마음씨가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군요. 보도사진 준비하시느라
잘 놀지도 못하신거죠?
배경음악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
이문구
2014.11.13 21:59
정성껏 베풀어 준 최고의 음식을 어찌 놓치겠나요?
마음껏 먹고 어울려 대화도 나누고 노래도 부르면서
간간히 덤으로 사진을 찍어 올렸답니다. -
이삼열
2014.11.13 21:59
친한 벗 선우정수의 방문 환영을 핑게삼아 매년 많은 동창들 초대해 실컷
먹여주는 어머니 같은 홍명자의 모습, 자기는 워커힐 약국에서 밤늦도록 일하며
고생해 번 돈을 아낌없이 친구들, 불우한 이들에게 나눠주는 천사같은 마음씨,
기운이 빠져가는 늙은 동창들에게 기운 돋구는 최고급 요리를 대접하겠다고
워커힐의 조리장 둘을 시켜 진수 성찬을 조리해 60 몀의 상을 차린 마담 홍의 큰손,
눈물겹도록 아름답고 감격스럽습니다. 하늘의 축복 날로 더하시기 빕니다. -
이문구
2014.11.13 21:59
내가 미처 못한 덕담을 삼열 친구가 자상하게 기록해 주어 고맙네.
먼 길에서 차를 몰고 고생하며 힘들게 참석한 삼열 친구도 대단하이.
늘 피아노 반주로 친구들을 한 마음으로 묶어 주는 노고도 고맙지.
나 역시 홍명자 동문 가정에 무한한 축복이 넘치길 기원하는 마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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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사진의 정석이십니다. 항상 고마워요.
홍명자, 너의 그 진한 우정과 봉사 정신
우리를 흐믓하게 하는구나. 맛있게 하는 솜씨도,
얇은 옷을 입고 다리 아픈지 모르고 먹을 것 갖다
주는 너. 무척 아니 많이 많이 고맙다고 이야기 하고 싶어.
봉투에 담아 준 것도 맛있게 가족과 나눌께...건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