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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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7 회 금요 음악회 /Beethoven Piano concerto
2014.11.14 14:55

제447 회 금요 음악회 /Beethoven Piano concerto
이곡 Piano Concerto No. 4 in G major, Op. 58 는
밝고 따듯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곡이다.
당시 베토벤은 요제피네 폰 다임 백작 미망인과의
사랑 등으로 그의 일생에서 가장 평온한 시기였으며
이러한 원인이 이 4 번 작품에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

Mikhail Pletnev, piano
Russian National Orchestra
Christian Gansch, cond
댓글 8
-
황영호
2014.11.14 14:55
-
김영종
2014.11.14 14:55
수안보에서 8 km 정도인 연풍면에
전통 한지 박물관이 있고 3 대째 명인이
맥을 이어가고 있어서 한지 전통을 살릴려고
하는 모양이드군 -
김영송
2014.11.14 14:55
전통 한지는 수안보와 원주를 알아준다네.
그러나 나의 고향의 옛날에는 딱나무도 많았는데 이제는 거의 없다네. -
김영종
2014.11.14 14:55
한창 준비에 바쁜 시간에 잘못알고 갓으니까
사전 취재를 온가보다 하였는지들 대접이 ㅎㅎㅎ
그런데 머리고기 진짜 육계장 일품이드라 -
김영송
2014.11.14 14:55
큼직한 카메라를 들었지, 인물도 빠지지 않지,
대단한 미디어에서 취재 나온 것으로 알았을 것이야!!! ㅎ ㅎ ㅎ. -
김영종
2014.11.14 14:55
오늘 처음으로 주위를 둘러볼 요량으로
수안보 쪽으로 와아 .....
산 그리고 또 산 눈온후의 이곳 상상이 않된다
韓 紙 축제에 들러 큰 무쇠가마 솥에 푹푹 끓여낸 육계장
추운데 맛이 있더라
내빈객 행세를 하였드니 멋쟁이 앙드레 김 타올을 주드라 ㅋㅋㅋ -
김승자
2014.11.14 14:55
이토록 아름다운 산천에 반하여 새자리 잡으셨군요!
늘 휴양하시는, 신선이 따로 있겠습니까! -
김영종
2014.11.14 14:55
창문을 열면 눈에 들어오는 광경이 첫 사진 입니다
천천이 걸어 십여분이면 아침 해에 눈이 시린 강이 나오고
봄에는 낚시가 좀 될텐데 하며 기대 하게 됩니다만 ....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 하며 보이는게 산뿐인
주위에 어 하며 놀라기도 합니다
이리 살아도 서울 살아도 살아야 되는 나이들이니
그냥 실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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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산에 들에 물든 가을 색이 꽃을 지워버리면
곧 눈 덮인 겨울산을 선 보이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