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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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서/ 옮김
2014.11.16 09:51
여자라서 행복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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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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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2014.11.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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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2014.11.16 09:51
댓글이 짤려서 계속하면, 이상한 복장을 하고 다녀
미쳤다고 나에게 와서 흉을 보고 불평을 했지만
그 딸들이 모두 뉴욕에 좋은 미술대학에 입학 한
사실을 보면 육심원여사같은 분이 이곳에 사셨다면
오히려 그 세 딸을 귀여워 하고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개성들을 격려 해주고 더 좋은 길로 인도
해 줄 수도 있지 않았을가 하고 반성 해 본다네. -
오세윤
2014.11.16 09:51
자식도 부모도 모두 제 몫의 인생을 살지.
뭐라 할 것 없더군. -
김동연
2014.11.16 09:51
그림의 표정들이 살아있고 아주 예쁩니다.
특이하고 매력있는 화가로
육심원 잘 기억해야겠습니다.
그런데 혹시 육길원씨와는?
친척이나 동생이 아닐까요? -
오세윤
2014.11.16 09:51
무슨 관계가 있겠어요.
오세훈과 오세윤이 아무 관계도 아닌 것처럼... -
임효제
2014.11.16 09:51
오박사는 화장을 안하고,,
도리우찌 모자에다 안경만 쓴 모습만도 예쁘다.
찔뚝이 매조에게 감사한 [편지]를 보내 주시는 분이니까---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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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관점에 예민 하고 오히려 개성적인 면에서
잘 감상하고 있다는 얘기 아닐가? 우리 이웃에
딸 셋가진 친구가 있었는데 이 딸들이 모두 너무
부모들이 싫어 하는 얼굴치장 이상한 복장들 하고
다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