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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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을 기다리며..
2014.11.24 19:01
댓글 25
-
이태영
2014.11.24 19:01
화면 왼편 끝 모서리를 클릭하면 다시 눈이 내립니다 -
이문구
2014.11.24 19:01
새 프로그램으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이태영이 부러워.
스위시 기법도 아닌 것 같은데 내리는 눈이 자연스럽네.
처음 듣는 [흰 눈이 내린다]는 가곡인 듯, 누구의 노래인가? -
이태영
2014.11.24 19:01
동영상으로는 좀 약한데 꼴라즈 메이커로는
그래픽적인 요소가 마음에 들어 활용을 많이 할 수 있겠어
계속 공부하고 있는 중이지.
노래는 '이동범'이 부른 노래야. -
김영종
2014.11.24 19:01
그래 곧 눈이 오겟지
오늘 읍에 나가서 눈치우는 샆과 싸리 비를 사왔다네
미리미리 준비 하여야지 하며
이제 남은것은 참나무 장작을 들여야 하는데 12 월 초에 한다네
화목 보일러인데 요게 꽤 운동을 시킨다네
불때는 재미도 있긴 하다만 불구멍 앞에 쭈그리고 앉은 저 모자쓴 모습이 ㅎㅎㅎ -
이태영
2014.11.24 19:01
보일러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
고구마도 구워서 먹을 수 있겠지?
첫눈이 내리면 멋진 사진을 만들고
음악을 곁들여 음악회를 선사해 주게나. -
이민자
2014.11.24 19:01
첫눈을 기다리게 하는 힘찬 테너의 멋진 노래 !!!
웬지 눈이 오면 뭔가 좋은일이 있을것만 같은 ...
새 기법으로 눈을 기다리게 하는 마술이군요 . -
이태영
2014.11.24 19:01
나이가 들어도 그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여유는 남아 있겠죠? 하하
이민자님 늘 동문을 위해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드립니다. -
김영은
2014.11.24 19:01
눈 맞을 준비로 완전 무장한 황청정님이
눈 내리는 영상을 더욱 실감나게 합니다. -
이태영
2014.11.24 19:01
김영은님, 너무 침묵이 길게 가는데요
한 작품 선을 보여 주셔야죠, 기대합니다. -
강창효
2014.11.24 19:01
이건 또 무슨 기법인지...참 멋지네...
이러니까 도깨비장난이라는 말이 나올 법도 하잖아? ㅎㅎㅎ
노래도 그림에 딱 맞아 떨어져 더더욱 멋지군... -
이태영
2014.11.24 19:01
도깨비 장난이라도 시각적으로는 아름답지 않아?
만들 때는 즐거움에 푹 빠지게 되지.
아마 창효도 요즘은 나와 똑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겠지.. 하하 -
김동연
2014.11.24 19:01
눈이 아주 자연스럽게 내리네요.
왠 아는 얼굴들이 창밖에서 신기한 눈으로
눈구경을 하고 있네요. 눈 처음보나...?
아마 만든 눈은 처음 보나봐요.ㅋ.ㅋ.
청색하고 보라 하양이 잘 어울리는군요. -
김동연
2014.11.24 19:01
daum에서 kizoa를 치면 바로 '찐아빠"의 불로그가 떠요.
그리고 낯익은 얼굴이나 영상이 보이고 로그인 해서
들어가면 쉽게 찐아빠와 그 작품들을 다 볼 수 있어요.
숨겨논 것이 아니지요? -
이태영
2014.11.24 19:01
김동연님이 제 숨겨 놓는 창고에 들어 오셨다 가셨더군요
제가 없어서 인사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하하
하나하나 클릭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
황영호
2014.11.24 19:01
태영이. 동연님 말씀대로 창 밖에서
자네가 만들어놓은 눈을 신기하게 구경을 하고있는 사람들 중에서
창효랑 나는 55년만에 처음 만나 이틀동안 한 방에서 같이 지내며
소중한 추억을 남기며 여행하고 있는 중이라네.
벌써 희미하게 지나간듯 한 우리들의 여행을 떠올리게 해주어서 고마워 태영이, -
강창효
2014.11.24 19:01
영호와 55년만에, 졸업 후에 처음으로 만나서 같은 버스를 타고
또 방까지 같이 쓰고 해서 더더욱 즐거웠던 테마여행이었는데
그 때의 사진으로 작품을 만들어 줘서 추억을 새롭게 해 주고 있구먼...
불원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영호야 -
이태영
2014.11.24 19:01
맞아, 두 친구가 처음에는 약간 서먹한 모습이 보였지만
얼마후에는 너무도 다정한 분위기를 만들어 좋았어
이번 55주년 여행은 조금의 불평도 없이
소중한 추억을 만든 아름다운 여행이었지. -
임효제
2014.11.24 19:01
참으로 선도적 영상입니다.
도깨비 방망이도 아니고 아라비안 나이트,,,
"열려라 참깨" 하면 뭣이던지 다 나온다니까요 ㅎㅎ
황영호 사장은 이번 가을 테마 여행서 모두 만났나 보지요..
부러버유ㅜ-------- ^6^ -
이태영
2014.11.24 19:01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황영호 사장은 지방에서 사업을 하다 보니
만날 기회가 적었지요, 이번 여행이 좋은 기회가 됬습니다. -
김영종
2014.11.24 19:01
3 학년 2 반 효제 짝궁이 영호 였지 ㅎㅎㅎ
그 앞자리가 나였고 ..... -
황영호
2014.11.24 19:01
효제 자네와 난 한번 짜궁이였잖는가?
시골에 내려와서 한 평생 석탄가루 마셔가면서 연탄 찍는 일이 고작인데
사장은 무슨 큰 사업은 한다고 사장 인고 아이구 참 민구스럽스리.
영호야 효제야 태영아가 난 훨신 더 좋다. -
연흥숙
2014.11.24 19:01
첫눈을 기다리는 마음의 주인공들 부럽습니다.
이태영씨 멋져요 그리고 고마워요.
12월 18일 사위 생일 카드로 사진과
글자만 바꿔서 보낼려구요. -
이태영
2014.11.24 19:01
저는 늘 컴속에서 테마여행 사진을 접해서인지
아직도 여운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새 프로그램을 이해하기 위해서 테스트할 때는
여행 사진을 많이 활용하게 되죠 이 사진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연흥숙님 말씀대로 카드로 이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
권오경
2014.11.24 19:01
'첫눈을 기다리며' 란 제목이 신선하네요.
늘 새로 프로에 관심. 연구..시도하시니 멋집니다. 부러버요. ㅎㅎ.
인사회날 우리친구들 또 만나야지요? 2014년도 끝자락에서서..
첨 듣는 가곡에 귀 기우리며.. -
이태영
2014.11.24 19:01
감사합니다.
다음 수요일 분당에 있는 '드마리스'에서 뵙게 되겠네요
좀 멀기는 하지만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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