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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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음악회 알림
2014.11.26 10:48
금요 음악회 알림
11 월 28 일 금요 음악회 사정에 의하여 또 쉬게 되었습니다
미안 합니다 개인적으로 몇일 푹 쉽니다

이 곡은, 전원의 아침을 나타내는 분위기의 느리고 장중한 가락으로 시작되다가
돌연 분위기가 바뀌어 행진곡이 되고, 그리고는, 또 농부의 소박한 왈츠풍으로 전개되었다가
또다시 행진곡으로 된 뒤 처음의 멜로디가 나오며 즐겁게 마무리되는 작품이다
지금 듣는 《시인과 농부(Dichter und Bauer)》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작곡가
"주페(Franz Von Suppe 1819~1895)"의 작품이다..
11 월 28 일 금요 음악회 사정에 의하여 또 쉬게 되었습니다
미안 합니다 개인적으로 몇일 푹 쉽니다

이 곡은, 전원의 아침을 나타내는 분위기의 느리고 장중한 가락으로 시작되다가
돌연 분위기가 바뀌어 행진곡이 되고, 그리고는, 또 농부의 소박한 왈츠풍으로 전개되었다가
또다시 행진곡으로 된 뒤 처음의 멜로디가 나오며 즐겁게 마무리되는 작품이다
지금 듣는 《시인과 농부(Dichter und Bauer)》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작곡가
"주페(Franz Von Suppe 1819~1895)"의 작품이다..
댓글 10
-
연흥숙
2014.11.26 10:48
-
이문구
2014.11.26 10:48
어디 외국 여행이라도 가려나?
어쨋든 즐거운 시간, 보람있는 있는 일이 있기를 바라겠네. -
강창효
2014.11.26 10:48
우리들 모두 하루 놀고 하루 쉬는 처지여서
1년 365일이 다 쉬는 날인데 그 위에 뭘 또 쉴려고...
하여간 쉰다니 잘 쉬라고 할 밖에...잘 쉬어!! ㅎㅎㅎㅎ -
이태영
2014.11.26 10:48
금요 음악회를 쉰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미리 임시 음악회를 열었구려, 푹 쉬고 다시 만납시다. -
김동연
2014.11.26 10:48
금요음악회 대신 수요음악회 잘 듣고 있습니다.
푹 쉬신 후 다음 금요일에 부탁합니다. -
임효제
2014.11.26 10:48
아~~
농촌 벽지로 들어 가더니,,,
그게 쉬는거 아닌기요? ㅋㅋㅋ
아니면 외국 여행을 가시면 몰라도,,
아무튼 주무시지만 말고 돌아 다니면서
그냥 찍어대요~~~~~
요즘은 필림도 안 들어가는데,,
덕분에 친구들은 조용한 산천이라도 귀경하게요 ㅎㅎㅎ -
하기용
2014.11.26 10:48
* '후란쓰 폰 주페' 의 < 시인과 농부 > 서곡을
무지하게 좋아 했는데, 오랫만에 들어 무척 고마우이 ....... -
이광용
2014.11.26 10:48
댓글달 수 없다는 뜻이군!
어디다녀오실 데가 있군요!
모쪼록 무사히 다녀오시길. -
김영은
2014.11.26 10:48
우리가 자랑스러워 하는 금요 음악회.
본 주페의 "시인과 농부" 들으면서
다음 금요일을 기약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몸과 마음"
이광용님, 오랫만에 여기서 뵈니 무척 반갑습니다.
건강 하시죠? 분당 번개팅 통해서 압니다만.. -
이희정
2014.11.26 10:48
염치없고 좀 그래서 댓글 외면하고 지냈는데....
언젠가는 꼭 한마디 "넘 감사"하다고 하고싶었거든요.
테마 여행 때도 뵜지만 못 말한거 같고....
사실 그 여러해 이 금요음악 을 애청 하면서
늘 늘 고마웠어요.
한 두 해가 아님데... 지치지 안으시는 끈기와
듣는 이들을위한 정성이 음악에 묻어 나왔거든요.
"감사 합니다"
더 잘 감상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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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몇일 개인적으로 푹쉬신다는
말쌈이 마음에 걸리네요. 우리가 매일 사는 것이
놀기만 하는것 같은데 어디서 또 푹쉬나 하구요?
즐기시고 오시라고 해도 되는 곳이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