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Subject: 대국민 담화문○

★.. 고 박 정희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필독 권유)
****대국민 담화문(1969년 10월 10일 박정희 대통령)-45년 전 박정희대통령의 담화문이지만
야당은 반세기 동안 변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1969년 10월 10일 박정희 대통령 "대국민 담화문" 에 있는 내용입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해온 모든 일에 대해서 지금까지 야당은 반대만 해왔든 것입니다
나는 진정 오늘까지 야당으로부터 한마디의 지지나 격려도 받아보지 못한 채
오로지 극한적 반대 속에서 막중한 국정을 이끌어 왔습니다.
한일국교 정상화를 추진한다고 하여 나는 야당으로 부터
매국노라는 욕을 들었으며
월남에 국군을 파병한다고 하여 "젊은이의 피를 판다"고
그들은 악담을 하였습니다.
없는 나라에서 남의 돈이라도 빌려와서
경제건설을 서둘러 보겠다는 나의 노력에 대하여
그들은"차관망국"이라고 비난 하였으며
향토예비군을 창설 한다고 하여 그들은 국토방위를
"정치적 이용을 꾀한다."고 모함하였고
국토의 대동맥을 뚫는 고속도로 건설을 그들은
"국토해체"라고 비난 하였습니다.
반대하여온 것 등등 대소사를 막론하고
내가하는 모든 일에 비방. 중상. 모략.
악담을 퍼부어 결사반대만 해왔던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때 야당의 반대에 못 이겨 이를 중단하거나
포기하였더라면 과연 오늘 대한민국이
설 땅이 어디겠습니까?
내가 해온 모든 일에 대해서 지금 이 시간에도
야당은 유세에서 나에 대한 온갖 인신공격과 야당은
언필칭 나를 독재자라고 비방합니다.
내가 만일 야당의 반대에 굴복하여
"물에 물탄 듯 "소신 없는 일만 해왔더라면 나를
가리켜 독재자라고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라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내 소신껏 굳히지 않고 일해 온 나의 태도를 가리켜
그들은 독재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야당이 나를 아무리 독재자라고 비난하든 나는
이 소신과 태도를 고치지 않을 것입니다.
또 앞으로 누가 대통령이 되든 오늘날
우리 야당과 같은 "반대를 위한 반대"의 고질이 고쳐지지 않는 한
야당으로 부터 오히려 독재자라고 불리는 대통령이
진짜 국민을 위한 대통령 이라고
나는 감히 생각 합니다.

1969년 10월 10일 大統領朴正熙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0607 서유럽 여행기 14 - 스페인 Madrid [8] file 박일선 2014.12.02 132
10606 ' 믿음 ! file 하기용 2014.12.02 111
10605 고요한 밤 [26] 김동연 2014.12.01 186
10604 佳人 김자옥 /퍼옴 [3] 오세윤 2014.12.01 143
10603 클래식/ 시그널 [2] 심재범 2014.12.01 110
10602 ' 종로 실버극장 영화 안내 ㅡ [3] file 하기용 2014.12.01 129
10601 Storm / 날씨가 제법 쌀쌀해 오늘 하루를 푹 쉬며 [10] 이문구 2014.12.01 170
10600 서유럽 여행기 13 - 스페인 Madrid 가는 길 [7] file 박일선 2014.12.01 99
10599 우리집 김장하는 날 [9] 김인 2014.11.30 138
10598 피케티의 "21세기 자본론"을 읽고 ---독후감(98-5-9)--- [5] 민완기 2014.11.30 112
10597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17] 홍승표 2014.11.30 133
» 故 박정희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 [6] 심재범 2014.11.30 153
10595 서유럽 여행기 12 - 스페인 Cordoba [6] file 박일선 2014.11.30 108
10594 요즘, 볼만한 영화 '인터스텔라' [6] 이태영 2014.11.30 112
10593 이럴 수가! / 세월(歲月) 무상(無常) [8] 이문구 2014.11.29 147
10592 11월 마지막 번개팅 [10] 강창효 2014.11.29 158
10591 [re] 번개팅 우정은 영원하다. [11] 이태영 2014.11.29 175
10590 가을 향기 가득한 연주곡 모음 심재범 2014.11.29 57
10589 ' 오늘은 중앙공원으로 가드라구 ㅡ [2] file 하기용 2014.11.29 120
10588 서유럽 여행기 11 - 스페인 Cordoba [4] file 박일선 2014.11.29 84
10587 놀라운 악기와 그 연주 [14] 김영송 2014.11.28 111
10586 산우회(山友會) 늦가을 빗속에 서울숲에서 어울리다 [8] 이문구 2014.11.28 155
10585 *' 오늘은 뚝섬에서 만납시다 ( 산우회) ㅡ file 하기용 2014.11.28 122
10584 서유럽 여행기 10 - 스페인 Seville [10] file 박일선 2014.11.28 99
10583 추수감사절에 [9] 이초영 2014.11.27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