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전문가가 크로아티아의 폴리트비체 공원을 촬영해서
음악과 함께 구성한 멋진 음악 동영이지만 우리 여건이나
실력으로는 이렇게 만들기가 쉽지 않지.

폴리트비체 공원의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을 내 카페에서
감상하다가 혼자 보기 아까워서 이리로 옮겨 왔어.

정다운 친구 이광용이 댓글을 달아주니 힘이 솟는 것 같아.

오케스트라 연주곡을 영상으로 만들면서
미모의 여성 첼로 연주자인 Ana Rucner를 모델로
꾸민 동영상인 듯하지만 우리는 즐기기만 하면 되겠지.

지난 테마여행, 동창회, 산우회에서도 이광용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무슨 일인가 걱정을 했는데 강창효가 올린
번개팅 사진에서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을 보고 안심했다오.
게다가 이렇게 정겨운 댓글까지 달아주니 매우 고마워.

이번 수요일 인사회 송년회에 참석해 모처럼 함께 어울려 보세나.

내 스마트폰에서 부고11로 들어가도 보이는데
컴퓨터 프로그램 운영에 무슨 문제가 있나 봅니다.

휴대폰으로는 보이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2008년에 이동순 가족과 함께 동유럽을 여행하면서
크로아티아 폴리트비체 공원을 들렀던 기억이 떠오르며
배경 영상과 함께 음악도 더욱 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휴대폰으로는 잘 보입니다.
크로아티아라구요. 아름답네요.

유튜브나 다음, 네이버로 만든 것이 아니고
새로운 동영상 형식인데 왜 그럴까요?
걱정이 됩니다. 한 번 연구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