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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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밤
2014.12.01 22:46
댓글 26
-
강창효
2014.12.01 22:46
-
김동연
2014.12.01 22:46
감사합니다!
힘을 잃지 말아요 우리 모두! -
김영은
2014.12.01 22:46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 흐르는 성탄
축하 영상이 이렇게 아름다을 수가..
'행복 하세요'가 마음과 몸에 사르르
퍼지며 녹아 내리네.
우리 모두 행복한 매일을... -
김동연
2014.12.01 22:46
마음에 드는 연주가 있길래
나한테 있던 촛불을 맞추어 보았어.
우리 마음의 평화를 잃지 말자, 영은아. -
하기용
2014.12.01 22:46
* 어느 듯 -
우리에겐 아무런 감동이 없는
X-Mas 가 돌아오고 있습니다 ...... 감동을 갖도록 노력하자 !!! -
김동연
2014.12.01 22:46
젊은이와 다른 감동이 있지 않아요?
늙은이 다운 잔잔한 감정... -
이태영
2014.12.01 22:46
벌써 12월 2일, 캐롤송이 울려 퍼지는 계절이 되었군요
고요한밤 거룩한 밤~
부드러운 영상의 움직임이 끝나도 여운이 남아서
이어폰을 꽂고 한참 캐롤송에 취했습니다. -
김동연
2014.12.01 22:46
우연히 맘에 드는 연주를 발견했어요.
마침 여기는 어제 오늘 눈발이 뿌려지고 있어서
연말 분위기를 느끼게 됩니다.
내일 드마리스에 가려고 오늘 저녁에
비행기를 탈 겁니다. 대단한 열성이지요? -
이문구
2014.12.01 22:46
한때 도심 한복판 거리에서 요란하게 울리던 캐롤 음악이
요즘은 성탄일이 가까워도 잠잠해서 서운한 기분이었지요.
[석란]님 덕분에 일찌감치 멋친 촛불 배경으로 은은히 울리는
고요한 밤 연주 음악이 길게 여운으로 남아 마음 설레게 하는군요. -
김동연
2014.12.01 22:46
비록 나이는 먹었어도 12월이 되면
캐롤송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언제 이런 음악이 무감각하게 될까요?
그때까지는 즐기지요, 뭐... -
이광용
2014.12.01 22:46
Thanks a lot! You too! -
김동연
2014.12.01 22:46
You are welcome! -
안정.푸근함.희망.....이 음악을 들을 때마다.
-
멀리서 오시는데 참석해야 하나 공교롭게도
2년마다 하는 예약된 정기 종합검진일 이네요.
향후 다른 건으로 만나 뵙기를 바랍니다. -
김동연
2014.12.01 22:46
내일 드마리스에 오세요. -
홍승표
2014.12.01 22:46
따듯하고 정감 있는 촛불의 향연!
멋지네요. -
김동연
2014.12.01 22:46
감사합니다!
내일 만나요. -
박일선
2014.12.01 22:46
인터넷에 들어가 보니
Silent Night 노래는 1818년
오스트리아 Salzburg에서 20km 떨어진
Oberndorf bei Salzburg란 조그만 마을에서
신부 작사자와 교장 작곡자가 함께 만들어서
그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처음으로 불렀답니다.
언제 들어도 항상 감동적인 노래입니다. -
김동연
2014.12.01 22:46
그 두 사람이 전 세계인을 감동시켰군요.
유래를 찾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아서면 잊어버리겠지만...ㅎ.ㅎ. -
황영호
2014.12.01 22:46
고운 멜로디로 잔잔히 깔린 고요위에서
조용히흐르는 크리마스 송이
평화와 축복을 보내는 듯
2014년을 보내면서 좋은 선물을 보내시고 있네요. -
김동연
2014.12.01 22:46
12월 송년 기분을 내 보느라고 궁리를 좀 했어요.
힘이 좀 남아 있을때 궁리도 하고, 손가락도 움직이고,
이야기도 나누고, 웃고 해야지요.ㅎ.ㅎ. -
김승자
2014.12.01 22:46
우리는 이곳 Thanksgiving Holiday에 온 식구 모여서 나흘 잔치로 북석대고
어제 새벽에 마지막팀을 떠나 보내고 나서야 들어 왔더니
크리스마스 candle이 은은히 송년을 준비하라고 알려주는구나. -
연흥숙
2014.12.01 22:46
동연아, 오늘 제주로 가는구나.
그래도 둘이서 2014년 파티를 했구나.
승자가 말하는 영화 재미있겠다.
2015년에 새해 맞이로 이거 보자.
그런데 이 비디오 힐링프로그램으로 아주 좋다.
고요한밤이 이런 것도 있구나. 잘 들었어. -
김동연
2014.12.01 22:46
그래 그 영화 재미있겠네.
"Inter Stella"라는 영화 봤는데
세사람이나 추천하길래...
나는 너무 힘들었어. 노약자들은
보지 말라고 권하고 싶어.
감동이 나한테는 전달되지 않더라. -
김승자
2014.12.01 22:46
신나는 나들이를 했구나!
흥숙이랑 무슨 영화를 봤어?
혹시 "Hundred Foot Journey" 라는 영화가 눈에 뜨이거던
한번 가 봐. -
김동연
2014.12.01 22:46
승자야, 나는 송년잔치를 위해서 서울로 왔단다.
오늘밤까지하고 내일 돌아갈거야.
어제는 화려한 점심을 먹었어.
끝나고 돌아갈때 허전한건 여전해.
저녁에 흥숙이랑 영화보고 저녁까지 먹고 헤어졌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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