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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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9 회 금요 음악회 /Martini Flute concerto
2014.12.05 11:07

제449 회 금요 음악회 /Martini Flute concerto
Flute & String Concerto in G major
마르티니 / 풀룻과 현을 위한 협주곡
Giovanni Battista Martini 1706~1784
지난주엔 한번은 꼭 다녀와야 하는 대만에서 시간을 보내다 오는 바람에
인사회 송년회에 처음으로 불참도 하였고 별로 재미도 없는 시간을 일주일을
그래도 누굽니까 틈틈히 도망나가 시장 비닦의 대만 서민 음식도 먹으며 나름대로 ....

대만은 4 식구 가정이면 moter cycle 이 4 대이고 차는 한대로 주말 온가족 외출일때나 움직이는 오토바이 천국이다
J. P. Rampal, Flute
Lily Laskine, Harp /
I Solisti Veneti
지오반니 바띠스타 마르티니 (Giovanni Battista Martini 1706-1784) :
라고(Lago)의 프란체스코 수도원에서 수학하고 1722년 11월 사제 서품을 받았습니다.
1725년 볼로냐의 성 프란체스코성당(Franciscan church)의 악장이 되었는데 특히 이론가로서 명성이 높았고,
음악의 모든 분야에 대한 깊은 학식은 전 유럽에 널리 알려졌습니다.

70년대에 몇년을 자주 출장을 다녔는데 아직 모든 건물은 그당시와 거의 변화가 없다
물론 타이페이 신도시는 101 층짜리 타워도 생기고 초 현대적인 도시로 변하였지만
구 도시는 전혀 재 개발도 않하고 옛그대로다 물론 도시 전체는 상당히 깨끗하다
재개발을 싫어하고 않한단다
댓글 11
-
김영종
2014.12.05 11:07
-
연흥숙
2014.12.05 11:07
역시 따님을 만나는 즐거운 여행을 하셨군요.
이야기 보따리 사진이 기대됩니다. -
강창효
2014.12.05 11:07
한동안 조용하다 했더니 대만 딸집에 다녀왔구나.
참 좋았겠다..딸이 없고 아들밖에 없는 나로서는 많이 부럽다...
해가 바뀌기 전에 얼굴 한번 봐야 안되겠나?... -
이태영
2014.12.05 11:07
한 번 쉬고 금요음악회가 열렸군
무슨 일인가 했드니 해외 나들이였구먼
금년 마지막 인사회에서 만납시다. -
김동연
2014.12.05 11:07
좋은 여행하셨네요.
사랑하는 따님과 손주 만나서
행복하셨겠습니다. -
이문구
2014.12.05 11:07
대만 딸네 집으로 다녀왔다니 다행이야.
혹시 무슨 일이 생겼나 걱정도 되었지.
우리에겐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
대만 구경 좀 하게 여행 사진을 올려주게나. -
김승자
2014.12.05 11:07
딸네한테 잘 다녀 오셨네요.
멀리 떠날 손자가 힘이 났겠습니다.
경사로 다녀 오신다고 광고하셨으면
모두들 걱정하지 않았을텐데요... -
김영은
2014.12.05 11:07
맞아요. 딸네 집에 손주 친구 만나러
가신다 했으면 은근 걱정 안했을텐데요.
인사회 송년 모임에 꼭 오셨어야 할 분인데..
무척 섭섭했습니다. -
김영종
2014.12.05 11:07
여행이란 하고 싶은대로 자유스러워야 하는데
이런 방문은 제약이 많아서 별로 입니다
워낙 친한 손주가 부탁하며 어른이 된다는데
가야지 한 방문이 었답니다
다 큰 딸의 간섭이 지 어미와 만만치 않으니
하여튼 고생길이 었답니다 -
황영호
2014.12.05 11:07
영종이 멀리서 살고 있는 딸네집에 갔다왔구나.
갈 수 있을때 부지런히 자주가야하네.
아비의 부모 마음은 말할것도 없지만 자식된 따님도 마음속은 똑 같을걸세.
지나간 후면 애닳은 마음은 안가지도록 해줘야지 참 잘 했네
착한 딸 사랑스러운 손주 얼마나 좋아 했겠나 짐작이 가누만. -
김영종
2014.12.05 11:07
잘 있지 인사회 송년잔치에 참석 하였더군
먼길인데도 잘하였네
난 별 재미도 없는 길이 었네
대만이 워낙 재미가 없는 곳이라서
고궁 박물관은 볼 가치가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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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오라고 하였으나 아무래도 불편할듯 하여 않갖다
고교 과정을 끝낸 손주가 대학을 미국으로 간단다
4 살때 부터 미국가서 낚시도 가르키고 scuba diving,ski 도
가르킨 운동 동료고 친구인 놈인데 꼭 다녀 가라니
불편해도 좀 참고 다녀온 길이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