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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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마지막 인사회
2014.12.17 21:50
![]() 2014년 마지막 인사회 올해 들어 가장 춥다는 날, 배움의 열정으로 24명이 모였습니다. 이날 점심은 1월초에 미국으로 귀국하시는 심영자씨가, 식후 커피는 김인교수가 쏘았습니다.. 2014. 12. 1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50 |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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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4.12.17 21:50
-
강창효
2014.12.17 21:50
어느듯 미국이라는 딴 세상에서 댓글을 올리네그려..
오늘이 올해 들어서 제일 추운 날이라고 하더니 정말 한추위 했다오...
잘 지내다가 어서 다시 오시게나... -
이태영
2014.12.17 21:50
창효, 덕분에 열공의 분위기를 다시 볼 수 있네
심영자 동문이 맛있는 점심을
김인교수가 그루나무에서 커피를 사는 고마움도 있었지
내년에도 이와같은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가자구. -
강창효
2014.12.17 21:50
그러고 보니 점심 쏘신 분, 커피 쏘신 분들을 언급하지 못했네...
다행히 태영이가 언급을 해 줘서 그 분들께 덜 미안하구먼..
아직은 실력이 모자라서 사진정리하여 올리는 일에만 급급하다보니 그리 되었어..
부랴부랴 뒤늦게나마 멘트를 했어.ㅎㅎㅎ
심영자씨, 김인교수,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
김영종
2014.12.17 21:50
참대단한 정열들이야
이추위에 아랑곳없이
모두들 모습 너무 보기 좋으이
창효덕에 뜨뜻하게 잘보고있네 -
강창효
2014.12.17 21:50
고마워 영종이!!! 다들 참 열심이고 대단들 하시지?
영종이도 왔더라면 더 좋았을걸.... -
김동연
2014.12.17 21:50
인사회에 열심히 나가는 사람들은 컴퓨터 다루는 기술에다가
카메라를 능숙히 대처하는 표정관리도 많이 배우는 것 같습니다.
다들 자연스럽고 심지어 연기까지 하는군요.
인사회에 나가려면 적어도 예쁜 모자가 여름용 겨울용으로
한 개씩 있어야겠고...이쁜 숄과 코트도 장만해야겠습니다.
내눈에는 열공은 안보이고 외모만 보입니다.하하
-인사회는 나가지 못하고 샘만 많은 할머니가 - -
강창효
2014.12.17 21:50
ㅎㅎㅎ 동연씨는 항상 유머가 넘치십니다..
졸작을 꼼꼼히 봐 주시고 댓글까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승자
2014.12.17 21:50
김동연 코멘트 보고 이하 동문!
공부는 않고 점심, 커피 먹는것만 부러워하는 멀리사는 할머니가- -
이문구
2014.12.17 21:50
창효 노력의 결과로 시원한 사진으로 인사회에 생동감이 넘치고 있네
열심히 공부하고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친구들 때문에 우리는 정말로 행복해.
새 해에도 우리 더욱 건강하게 지내면서 즐겁게 어울리자구 -
강창효
2014.12.17 21:50
금년 한해 내가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문구한테 컴퓨터 배워서
게시물 올리는 것 흉내라도 내게 된 것이 큰 수확이야..다시 한번 감사!!!
나도 이제 문구싸부 닮아서 눈이 안 좋아지는지 사진도 크게 올려야 직성이 풀리나 봐...
태영싸부가 사진 촌스럽게 크게 올렸다고 혀를 끌끌차고 있을 걸 생각하니 등골이 오싹...ㅎㅎㅎ -
김진혁
2014.12.17 21:50
참으로 나도 추위를 무릅쓰고 나가면서 오늘은 별로 않 나오겠지 하였으나.
웬걸요 24명이나 나와 평소와 다름없는걸 보구 대단함을 느꼈지요.
심영자동문의 점심과 감인교수의 차를 잘 먹었고. 커피집에선 셀프라서
머리가하얀 키다리 교수가 일일히 주문받아 차잔을 날아주는 값비산 차를
마셨습니다. 강창효동문 모범생으로 열심히 사사받아 이렇게 멋진화면을 다시
볼수있어 감사합니다. -
강창효
2014.12.17 21:50
그 추위를 무릅쓰고 나왔으니 진혁이도 그렇고 다들 대단한 열정들이었지....
심영자씨도 고맙고 김교수 정말이지 커피 서브하느라고 고생 많았었지...
문구싸부나 태영싸부가 올렸으면 더 멋진 화면이 되었을텐데 내게 양보하느라고
요새는 아예 사진기를 안 가지고 나오더라고...
댓글 감사합니다... -
이광용
2014.12.17 21:50
창효 덕분에 마지막 인사회 멋진 장면들 잘 봤습니다.
난 아직도 우리 여동들을 언급할 때, "우리 여학생들"이라고 언급하다가,
아직도 여학생이냐고 쿠사리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할머니가"라는
댓글을 대하고 다소 생소함을 느끼는 것은 웬 일일가!! -
강창효
2014.12.17 21:50
댓글을 달아줘서 고마워...
광용이가 늘 우리 여학생이라고 하는 것 얼마나 신선한가...
우린 적어도 아직은 여학생, 남학생으로 남아 있는 것 아닌가? ㅎㅎㅎ -
권오경
2014.12.17 21:50
참 추운 날씨였지요?
따뜻한 점심 고마워.영자야. (동생전시회다녀온답시고허덕였던피곤이 쌱~도망ㅎㅎ).
김인님의 커피, 참 따뜻했어요.고맙습니다. -
강창효
2014.12.17 21:50
올해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고 하더니 추위가 장난 아니었지요... -
임효제
2014.12.17 21:50
강형~
2014년을 보내면서,,
마지막 인사회를 추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러니,,
나 같은 사람도 편히 앉아서 구경을 하지요 허 허 허 -
강창효
2014.12.17 21:50
임형~~요즈음 콘디숀은 좋으시겠지요?
사진 봐 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요 새해에는 자주 만나자구요...
연말연시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가지시기를..... -
오세윤
2014.12.17 21:50
아쉬워라.
그래도 면면을 보게 해주셔 그나마 해갈-.
정초엔 꼭 나가야겠다 마음을 먹습니다. ㅎ -
강창효
2014.12.17 21:50
오박사,, 새해부터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초모임에는 물론 나오셔야지요... -
연흥숙
2014.12.17 21:50
맞아요.
우리도 2014년의 큰 결실은 강창효씨를 만난 것입니다.
사진도 자상하게 담으셔서 미쳐 놓친 장면도 보게되는군요.
혜옥아, 이제 너도 계속왔으면 좋겠어.
심영자 점심 맛있게 잘 먹었어. 잘 다녀와.
김인교수님 커피 주문을 도와드리다가 제가 슬쩍 빠졌더니
손수 모두 날라다 주셔서 영광이였어요. -
강창효
2014.12.17 21:50
그렇게 말씀 해 주시니 참말로 가문의영광입니다...ㅎㅎㅎ -
심영자
2014.12.17 21:50
조용히 내고 떠나려고 했는데 크게 알려져서 아주 민망합니다.
실은 자주 빠지고 실력도 지지부진하고 또결석해야 되고
그래서 과태료를 내고 가는 것입니다.
새해에도 인사회를 통해 더욱 아름다운 모임
가지시기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강창효
2014.12.17 21:50
모두들 진심으로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컴퓨터도 진도가
많이 나가셨다고 다들 기뻐하고요....
아무쪼록 건강하게 잘 다녀 오십시요.. 조속한 시일내에 또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곳 홈피에서는 자주 뵙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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