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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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소식 - 학예회
2014.12.22 08:17
애들 학교가 크리스마스 방학을 시작하기 전 마지막 날 학예회를 합니다.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함께 학부형들 앞에서 학예회를 합니다. 올해의 주제는 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적인 음식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동양에서는 일본의 "모찌" 떡 만드는 방법을 선보였습니다. 학예회가 끝난 다음에는 교실에서 간단한 다과회를 가집니다. 
애들 학교입니다
학부형들이 강당에서 학예회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손자 녀석이 입장합니다
학예회는 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적인 음식을 만드는 광경을 춤과 노래와 악기 연주로 보입니다
학예회가 끝나고 학예회를 준비한 선생님에게 학생이 꽃다발을 증정합니다
학예회가 끝나고 학부형들이 학생들 교실로 가고 있습니다 교실에서 다과회가 열립니다  담임선생님과 함께  할머니와 함께  할아버지와 함께  딸이 학부형들을 대표해서 담임선생님에게 꽃다발을 증정합니다  학예회를 끝내고 집으로 갑니다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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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용
2014.12.22 08:17
-
박일선
2014.12.22 08:17
우리 작은 아들이라오.
사위는 바빠서 일찍 가고. -
김승자
2014.12.22 08:17
여행에서 적시에 귀가하셔서 손주들 학예회를 즐기셨군요.
저도 미네아폴리스, 뉴욕을 돌아다니며 손주들 학교행사를 참관하고
오늘 집에 왔습니다.
우리 늙는것에 비하면 아이들이 참 빨리 크네요.
할머니가 고개를 치켜들고 쳐다보게 커버린 손주들이 셋이나 됩니다. -
박일선
2014.12.22 08:17
우리는 옛날에 빨리 큰 것 같지 않은데
우리 손주들은 너무 빨리 크는 것 같네요. -
강창효
2014.12.22 08:17
영국 있을 때 손자, 손녀들 학예회 참석하는라 바빴던 기억이 나는군...
영국에서는 매년 한 두차례 할아버지, 할머니가 꼭 참석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며느리한테 내색은 안했지만 좀 힘들 때도 많았었지...ㅎㅎㅎ
일선이 내외분은 아주 행복해 보이시네 그려.... -
박일선
2014.12.22 08:17
이런 거 다 사는 재미 아닌가.
난 크리스마스가 오면 애들 학예회가 기다려 진다네.
근데 좀 크면 안 하는 것 같아.
7학년인 큰 손녀는 한다는 말이 없거든. -
임효제
2014.12.22 08:17
손자 옆에가 외할머니겠지 !!! ^^
외국 사람은 반장이 될수 없나,,?
이광용 형과 오성환 형 박훈 형 세사람이 우리 남자의 만년 반장 같이 ---- ㅎㅎㅎ -
박일선
2014.12.22 08:17
반장이 있다는 얘기 못 들었는데.
근데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외국 사람이라오. ㅎㅎㅎ. -
김영은
2014.12.22 08:17
우리 아이들 키울때와 또 다른 뿌듯함이지요.
아들 딸들이 이런 할아버지 할머니의 기분을
알랑가 모르겠네요. 행복한 표정들입니다. -
이문구
2014.12.22 08:17
손자 학예회에도 참석하고 가족들과 어울리는
젊은 할아버지 모습이 너무도 행복해 보이네.
추운 날씨에 가족들과 행복하게 연말을 보내고
희망의 새 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기 바라네. -
연흥숙
2014.12.22 08:17
학교가 아름답고 재미있는 곳이군요.
할아버지가 오셔서 따님과 손주가 얼마나 좋았을까요.
외국아이들 속에서 잘 지내는 일선씨 닮은 한국아이를 보면서
뿌듯합니다. 행복한 가족모임 우리가 보기도 좋습니다. -
이민자
2014.12.22 08:17
아름다운 학예회 이군요.
멀리서 할아버지까지 참석하셔서
더없이 기쁜 학예회가 되었네요.
손주도 사랑 스럽고 온가족 모두 행복해 보이십니다.
오늘 크리스 마스도 잘 보내 셨지요.
2015년 새해에도 무두 모두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
이광용
2014.12.22 08:17
우리가 참새들을 보면, 그 놈들 얼굴이 다 똑 같아 보여
구별 할 수 없지만 저희들 끼리는 잘 구별할거야!
참새들이 우리 얼굴을 보고 구별을 잘 할가?
난 일선이 며느리도 일선이 닮은 것 같아. 실수 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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