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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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여행기 36 - 프랑스 Orange
2014.12.24 06:29
댓글 15
-
이광용
2014.12.24 06:29
-
박일선
2014.12.24 06:29
요새는 유리창으로 충분히 해결 될텐데... -
김영송
2014.12.24 06:29
바람 때문이 아닐까??? -
김영송
2014.12.24 06:29
!!!!!! -
박일선
2014.12.24 06:29
아마 옛날엔 비바람, 보온 때문이었는데
이제는 전통적 장식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만... -
강창효
2014.12.24 06:29
역시 자전거 여행이라야 구석구석 잘 볼 수 있나봐..
관광 잘 하고 가네...
하루 22km의 길을 강풍 속에서도 강행군했으니 대단하이... -
박일선
2014.12.24 06:29
자전거 여행이 좋을 때도 있고
기차 여행이 좋을 때도 있고
그런 것 같다네. -
이태영
2014.12.24 06:29
22km 거리에 12km 를 밀고 갔으니 꽤 고생스런 하루였네
로마제국 때 만들어진 극장이 아직도 건재하다니.. -
박일선
2014.12.24 06:29
한국에 2천 년 전의 건축물이 있다면
단연 국보 1호겠지?
유럽엔 2천 년 전 건축물들이
너무 흔하게 있으니
부럽다고 할까. -
김영종
2014.12.24 06:29
정말 힘든 하루 였네
유럽쪽의 집들은 대부분 나무 청문 덥개를 하였는데
여러 이유겟지 보온도 비바람도 외부로 부터의 침입도,
요즈음은 아예 철이나 알미늄으로 올리고 내리게 한 덥개를
하나 더 덧대기도 한다네 -
박일선
2014.12.24 06:29
미국에는 없는데 유럽에는 있어서
이상한 생각이 들었지. -
김승자
2014.12.24 06:29
바람때문에 힘들게 다니셨군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강행군을 하셨으니 참 용하십니다.
고호그림에 나무들이 바람에 기울어지는 모습이 있지요,
역시 그 고장 바람부는 날을 그린것인가, 추측이 갑니다.
포도밭이 자갈투성인것도 놀랍네요. -
박일선
2014.12.24 06:29
바람과 싸우면서 가면서
고흐의 그림에 나오는 풍경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연흥숙
2014.12.24 06:29
우리가 모두 일선씨 여행길을 따라가는듯 합니다.
떠날 때 걱정은 쉽게 풀렸는데 중간의 여행은
길도 잃고, 바람도 심하고 어렵군요. 장하십니다. -
박일선
2014.12.24 06:29
장하긴요.
자전거 여행은 아직도 초보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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