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은 "산우회" 송년의 날이다 ㅡ
2014.12.26 15:18

< 오늘 " 산우회" 에 참가한 친구들 = 28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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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민 자 > < 이 인 숙 > < 김 재 자 > < 우 영 임 > < 김 희 숙 >
< 이 흥 자 > < 신 승 애 > < 정 영 자 > < 이 은 영 >
* < 사 종 식 > < 백 승 재 > < 이 문 구 > < 강 창 효 > < 김 진 혁 >
< 정 지 우 > < 김 종 수 > < 이 정 교 > < 김 흥 민 > < 이 영 철 >
< 김 혜 동 > < 이 병 종 > < 홍 승 표 > < 김 재 정 > < 유 성 삼 >
< 김 종 년 > < 박 정 명 > < 이 해 홍 > < 여 름 용 >
< 건망증 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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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한 중년 신사가 병태가 의사로 근무하고 있는 대학 병원을 찾았다.
그 중년 신사는 잔뜩 찌푸린 얼굴로 의사인 병태에게 말했다.
" 저 ... 요즘 들어서 갑자기 기억력이 없어져서요.
오늘 아침만 해도 차를 어디에다 주차를 시켰는지 통 기억이 나질 않는
거예요. 혹시 이거 큰 병은 아닌가요 ? "
* 그러자 병태는 잠시 무슨 생각을 하는 듯 하더니 그 중년 신사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말했다.
" 그렇다면 다시 나가셔서 우선 원무과에 진료비 부터 계산을 하시죠 ?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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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 키를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면, 건망증. 그 것을 보고도,
무엇에 쓰는 것인지 모르면 치매.
2. 배우자의 생일을 까먹으면 건망증이고, 배우자의 얼굴을 잊으면 치매.
3. 비상금 둔 곳을 못찾아 헤매면 건망증, 찾은 비상금을 아내에게
주면 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