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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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마지막 번개팅
2014.12.27 19:59
2014. 12. 27. 강창효. 김영명, 김종수, 심재범, 이정교 이정식, 이창식, 정지우, 하기용,(9명) 2014년을 무사히 보내게 된 것이 큰 축복이었다고 회고하고 . 2015년 을미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건강하게 만나자고 다짐하면서..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28 29 30 31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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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2014.12.27 19:59
-
강창효
2014.12.27 19:59
영종이가 칭찬 해 줄 정도로 다들 활발하게 건강하게 한해를 보내게 되었음을
축복으로 생각한다면서 한해를 보내는 소회들을 피력하였었지..
우리가 이렇게 노익장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매주 한번씩 만나는
이 축복을 내년에도 이어가자고 다짐하는 송년 모임이었다네...
늘 번개팅 지켜 봐 주고 격려해 준는 영종의 우정에 번개팅의 한 멤버로서
감사드리네...내년에도 영종이도 우리도 다들 건강하고 아름다운 우정들
이어가면서 사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네... -
정지우
2014.12.27 19:59
창효 추운데 사진 찍느라고 수고 많았읍니다
음악과 함께 감상 잘하고 번개팀 전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 합니다. -
강창효
2014.12.27 19:59
정장군이 있어 번개팅이 더 화목스러웠던 것같소이다..
언제나 뛰어난 친화력으로 친구들을 감싸고 다독거려 주는 정장군,
우리 내년에도 건강하게 활발하게 즐겁게 그렇게 만납시다...
Happy New Year!!! -
박일선
2014.12.27 19:59
전번 모임 때보다 눈이 없어져서 그런지 덜 추워보이네.
매우 낮 익은 곡인데 이름이 생각 안 나네.
피아노로 들으니 더 멋있게 들리네. -
강창효
2014.12.27 19:59
일선이가 잘 보았네.. 이번 번개팅날은 덜 추웠다네..
미국 가 있는 동순, 일선---그 빈 자리가 썰렁하더이다..
노래는 "다뉴브강의 잔 물결"이라네...멋있지? 심재범이한테서
슬쩍 해 왔어.ㅎㅎㅎ
손주하고 깨가 쏟아지더군.ㅎㅎ -
이태영
2014.12.27 19:59
번개팅의 꾸준한 모임이 내년,
그 다음해에도 영원하기를...
액자를 활용해서인지 더 시원한 그림이 되었어
옆 후레임을 좀 더 굵게하면 어떨까? -
강창효
2014.12.27 19:59
번개팅 모임이야 내년에도 그 다음해에도 잘 지속되겠지....
모이면 즐거우니까....
프레임을 처음에 크게 했다가 좀 투박해 보여서 좁혔는데
싸부 말씀대로 그냥 둘 걸 그랬어... 충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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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젊어지는것 같으니
이 모임 참 좋은 모임이라고 매번 느낀다네 ....